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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김부겸-김문수 초접전, 유승민은 오차밖 선두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달서을에서 고전중

대구 <매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수성갑에서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43.6%)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국회의원(43.9%)이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유승민 찍어내기' 파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구 동을에서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43.6%)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34.2%)을 오차범위 밖엔 9.4%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매일신문과 T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회사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20~22일 각 선거구별로 700여 명에게 '지금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고 물은 결과다.

이밖에 치안정감 출신의 전직 경찰 간부가 맞붙는 달서을에서는 윤재옥 의원(38.4%)의 지지도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18.7%)을 2배가량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임의 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3.9%p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2 2
    777

    쥐문수와 쥐승미니 둘다 공천 못받을텐데 불필요한 것.

  • 2 0
    우언

    저 동네에서 초접전은 게임 끝이라는 얘기
    저 동네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돈만 가져다 주면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사람들
    그렇게 권력과 함께 근 60년을 권력을 누린 사람들
    대를 이어서

    김부겸이 고생하는 거 봐서 이런 글 안 쓰고 싶지만
    엉뚱한 기대로 민주당 비난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 8 1
    쥐를품은 닭

    김용파니는 어차피 국회의원이 되게 되어있다. 국정원 여직원에 대해 허위진술로 칠푼이 닭을 당선시켜 주었으니 비례대표라도 주지 않으면 더러운 성질 부릴까봐 국회의원 자리는 주게 되어있다. 그 인간이 주둥이만 놀리면 칠푸니 세븐닭은.....푸하하하하...

  • 3 0
    법안 내놓으면 뭐하냐

    상임위에서 계류 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폐기해버리는데 현재 법안가결률이 25.4%밖에 안된다

  • 4 1
    지역에서 쇼를 몇달하면

    국회의원이되는 현행 소선거구제는 책임정치라는 장점이
    있으나 당선후에는 지역보다는 전국민에게 적용되는 입법을
    한다. 중대선거구로바꿔서 지역선출국회의원은 100명정도로하고
    300명은 정당지지율에 비례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로 뽑아야한다.
    이렇게하려면 국회의원 400명으로 늘여야한다.

  • 3 2
    미련버리자

    부동층이 12.5%밖에 안되는데 누가 유리 하겠나

    도지사 김문수겠지 에고

  • 8 0
    아~~ 의미없다.

    대구 경북은 닭이 공천권을 가지고 갈텐데.
    김문수/유승민.. 무소속으로 아니면 나오기도 힘들텐데..

  • 8 1
    대구는 역시 대구다

    기대를 하면 안되 김문수놈 택시운전이 벌써 먹히네

  • 15 0
    김부겸이 대구에서 당선되면

    우리나라 역사가 바뀐다.

    꼴통들의 자각.

  • 6 0
    제목부터

    웬 김무성?
    김문수를 김무성으로 오타
    빨랑 제목부터 수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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