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여론조사 결과,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퇴 여론이 높으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사퇴 반대 여론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일리한국>과 <주간한국>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표 사퇴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일반 국민 가운데 47.0%는 문 대표가 사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31.9%는 사퇴에 반대했고, 모름/무응답은 21.1%였다.
호남은 사퇴 찬성과 반대가 40.1% 대 39.7%로 팽팽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당 대표직 유지 의견이 61.8%로 사퇴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었고, 사퇴 찬성은 28.3%였고, 모름/무응답은 10.0%였다.
천정배 의원 등이 추진중인 야권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일반국민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모두 반대여론이 높았다.
일반국민 조사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이 47.8%로, '바람직하다'는 응답(33.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8.3%였다.
신당론의 중심에 있는 호남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42.2%)과 '바람직하다'는 응답(40.6%)이 엇비슷하게 집계됐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선 신당 창당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층 중 59.9%는 '신당 창당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고, 27.2%만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모름/무응답은 12.9%였다.
'앞으로 새정치연합을 누가 이끌어가는 게 가장 바람직한가'라는 질문에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3.0%로 가장 높았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12.4%)과 안철수 의원(11.2%)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문 대표(45.5%)가 큰 차이로 다른 인사들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그 다음은 안 의원(13.9%) 손 전 상임고문(8.9%)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병행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내년 총선 새누리당이 압승할게 뻔한데 뭐하러 문재인 지지함? 걔 지금 당내부 통합 못하고 삽질하는데?? 웃기는게 문재인에게 책임 안물고 그 주위 사람들 탓으로 돌리는거 ㅋㅋㅋㅋ진짜 문재인 아니면 안되냐?문재인 지지안하면 벌레취급하는 놈들 박근혜 지지안하면 빨갱이 취급하는거랑 똑같지 ㅋㅋㅋ
새정치 새 대표에 박지원 김한길 안철수를 가지고 국민 전체 여론조사하면 찬성이 압도적으로 나온다 박원순 당 대표로 여론 조사하면 당대표 반대에 50프로 이상 나온다 조사할 것을 조사해야지 새누리 현재 새정치 혁신을 두려워하고있다 공천 혁신하면 새누리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다 국민들 좋으라고 하는 것인데
선거에 지는 걸 불사하더라도 당권은 쥐고 간다는 전략이 지난 총선 대선 말아먹은 원인입니다. 문재인 입에서 3자 구도도 불사한다는 말이 나왔다더군요. 그 계획대로 흘러온 결과가 지금의 난맥상을 만든겁니다. 이런 행태에 대가를 치루게 하지 못하면 새민련에 희망은 없습니다. 대선 후보가 되면 한 번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 겁니다. 최소한 후보 본인은 말입니다.
사퇴 초강력 찬성합니다. 사퇴도 사실 약하죠. 정계은퇴가 답입니다. 문재인의 행태는 미국 고어가 대선 패배후에도 고어빠 만들어서 민주당 휘저으며 다니는 꼴이죠. 그랬으면 오바마는 탄생할 수가 없었고 공화당이 장기집권했을 겁니다. 우리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문재인 사퇴없으면 차라리 새누리 유승민같은 분 지지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