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수석 "<국민일보>, 최소한 사실확인도 안해"
"책임성 없는 온라인기사에 적극 대응할 것"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3일 <국민일보>의 '살려야 한다' 기사와 관련한 광고 중단 논란과 관련, "최소한 사실확인은 거쳐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국민일보>를 비난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 예산결산심사에 출석해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이 "기사화가 되기 전에 청와대에 연출했는지 확인절차가 있었나"라고 묻자 "그런 문의전화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수석은 이어 "그 댓글만 가지고 권위 있는 언론사가 기사 형태로 작성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사실일 것으로 오해할 우려를 주기 때문에 조금 신중해야 한다"며 "소위 온라인상에 있어서의 어떤 책임성이 없는 그런 기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일반 국민들이 사실 이상으로 불안해 하고 오해가 없도록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인터넷 기사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 예산결산심사에 출석해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이 "기사화가 되기 전에 청와대에 연출했는지 확인절차가 있었나"라고 묻자 "그런 문의전화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수석은 이어 "그 댓글만 가지고 권위 있는 언론사가 기사 형태로 작성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사실일 것으로 오해할 우려를 주기 때문에 조금 신중해야 한다"며 "소위 온라인상에 있어서의 어떤 책임성이 없는 그런 기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일반 국민들이 사실 이상으로 불안해 하고 오해가 없도록 노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인터넷 기사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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