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대 다수는 정부가 메르스 감염·경유 병원 공개를 늦춰 메르스 사태를 확산시키고 국민 불안을 키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다수 국민은 메르스 확산의 가장 큰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2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지난 18~21일 일반 국민 1천9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시관 <서베이몽키>에 의뢰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부의 메르스 감염 병원 공개 시점이 적절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4.7%는 ‘늦었다’고 답했다.
반면 ‘적절했다’는 응답은 3.3%, ‘공개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1.3%에 그쳤다.
메르스 발발후 보건복지부는 해당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감염자 발생 병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다가 메르스 발발 19일 뒤인 지난 7일에야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7.9%에 해당하는 575명이 메르스 확산의 가장 큰 책임자로 박 대통령을 꼽았다. ‘기타’를 선택하고 주관식으로 서술한 67명의 응답자 중 37명도 ‘박근혜 정부’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수뇌’ ‘위에 언급된 모두’ 등으로 답했다. 이를 합하면 박 대통령에 대한 응답률은 크게 높아진다.
한 응답자는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 때부터 유체 이탈 화법을 계속했으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문형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꼽은 비율은 다음으로 많은 17.4%(173명)였으며 이어 ‘삼성서울병원 등 발생 병원의 미숙한 대응’ 9.2%(91명),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 8.8%(87명) 순이었다.
메르스 예방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국민 홍보가 적절했느냐는 질문에도 ‘매우 부족했다’고 답한 사람이 63.7%로 가장 많았다. ‘부족했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22.4%로, 전체 응답자의 86.1%가 당국의 메르스 홍보 내용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어 ‘보통이다’가 10.2%, ‘그렇다’가 3.1%, ‘매우 그렇다’는 0.6%에 그쳤다.
또한 전체의 49.4%가 “(나도) 메르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메르스 공포를 느끼게 된 이유로 44.5%가 ‘정부의 무능’을 꼽았고, 이어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24.5%, ‘메르스의 빠른 확산 속도’ 21.6%, ‘메르스에 대한 정보 부족’ 6.7% 순이었다.
반면 메르스에 대해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9.3%에 그쳤다.
메르스 확산 이후 모임이나 여행 등을 취소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1.1%가 “그렇다”고 답했다.
내가 박근혜를 가장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비겁함, 책임회피다... 참 비겁한 여자다. 자고로 대통령이란 자리는 무한한책임을 "지는,통감하는" 자리이다 오직 무한한권력만 누리는자리가아니다 일개 국민인 나도아는데 너란여자는 어찌 그걸모르는가? 지금까지 니가 해괴망칙한 온갖일들이 니가 대통된다음에 생겼다 국민보기 부끄럽고 죄스럽지않은가? 참으로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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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진원생명과학에서 원숭이대상으로 전임상 성공적으로 끝내고 임상1상시험 들어가고 있으며 중국항체나 일본항체 발견한 것은 전임상도 들어가지 않았음.우리나라가 개발진행은 제일 빠른데 언론은 왜 언급 안 지? 암튼 담달초에 사람대상인 임상1상 백신 나오니 위급한사람 투여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