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장윤석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특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최근 국가적 긴급상황인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를 총괄지휘할 콘트롤타워인 총리 공석인 상태를 감안할 때 국회로서도 법정기일내 처리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특위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은 오늘까지가 법정시한"이라며 황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안을 상정했다.
이에 대해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자리에 이력서를 제출한 분인데 서류제출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서류심사 탈락"이라며 "국회가 명확히 삼권분립이 된 상태에서 행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입장을 제시해야하는데, 지금은 통법부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발했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도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국회가 법에 따라 진행하는 청문회를 대단히 지능적으로 대처했다. 의원들의 검증하는 질문을 회피하고 뭉개는 답변으로 일관했다"며 "의혹들 거의 대부분이 해명됐다고 하는데 해명된 게 뭐가 있나? 전관예우, 사면로비, 병역, 자녀 변칙증여와 증여세 지각납부가 해명됐나? 다운계약서 해명됐나? 무엇하나 제대로 해명되지 않았다"고 가세했다.
반면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과연 이 시기에 황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냐,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얼마든지 반대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절차는 법대로 진행되고, 반대의사를 표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고 청문보고서 채택을 주장했다.
같은당 김희국 의원도 "의혹 문제는 의혹 자체를 우리 위원회가 밝혀야 한다. 당신의 죄 없음을 자기가 증명하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고 강변하면서, "찬성하는 분들은 찬성하고, 반대하는 분은 반대하면 되는 자리"라고 상정을 요구했다.
결국 장 위원장은 야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청문보고서 채택안 상정을 강행했고, 야당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며 청문회장을 박차고 나갔다.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과반인 새누리당 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처리됐다.
⊙ 문재인 “황교안, 병역 기피 의혹 문제 하나만으로도 부적격” - 국민들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www.amn.kr/sub_read.html?uid=20307 ⊙ 황교안 후보 청문회뒤 부적격여론 80% 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48619
새누리당 과반 만들어 준 늙은이들아 잘 사냐? 폐지 주워도 새누리당이고 애비어미 없어 가엽다고 공쥬 찍어 주었다쥐? 개한국 늙은이들이 무뇌요 똥고집이로다. 이제 늙은이들이 버림받는 시대가 온다. 무식한 늙은이 되지 말고 변해하. 인터넷도 하고 근데 개한국 늙은이들은 종편과 조중동만 주구장차 본다쥐? 머리가 비어 가는줄도 모르고
그거 강행 처리하면 뭐가 달라지냐? 똥누리.. 우찌그리 무식 무지, 무능한가? . 시민들의 정서가 no인데, 찐따, 성동, 흠태식으로 강행하면 다냐?. . 오는 세월에 두고두고 후회할 일일 것이다. 눈에 콩꺼풀이 씌워서 뵈는 게 없는 게야.. 망구통은 곧 간다. 기대봐야 생길 게 없다. 모르겠냐? 이 골빈당들아.
잘~ 했다. 교안의 행태로 봤을 때, 그 앞날은 훤~ 하다. . 소위 ‘전도사’라고? 뭘 전도할 건가? 여우같은 헤롯, 예수가 고난을 받은 본디오 빌라도.. 마침내 예수를 팔아 먹은 가룟 유다. 머, 이런 걸 전도 하는가? . 네 놈은 ‘정직’이 없고, 마침내 당나귀가 입을 열어,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할 때까지 뭔가를 모를 놈이다. G하고 똑 같다
靑"황교안 총리 인준, 국회서 법정시한 지켜줘야" "민생현안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국민을 위한다는 국회가 인준안 처리를 늦춘다면 앞뒤가 안 맞는 것" . 이런 개소리를 씨부리자 새똥 내시 집단은 곧바로 강행처리! 공주님 뜻?? . 더럽고,역겨워서 새똥 지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