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8일 메르스 정보를 공개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김영우 의원은 이날 오전 초재선 모임 '아침소리'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을 해야 하는데 서로 번갈아가면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이 정말 국민들 보기에 좋지 않았다"며 박 시장과 이 시장을 비난한 뒤, "언론을 보니 부산시의 경우 아주 대처를 잘 했다. 똑같은 상황을 가지고 어떤 지자체는 언론플레이를 했고 어떤 지자체는 언론플레이가 아니라 긴밀하게 협력, 협조해 시민들을 안심시켰다"며 친박 서병수 부산시장을 치켜세웠다.
이노근 의원도 "지자체장이란 분들이 SNS를 통해 무책임하게 전파해서 국정 질서에 혼란을 가져와선 안 된다"고 가세했고, 하태경 의원도 이 시장에 대해 "아이들 학교(이름)까지 공개한 것은 전염병 연좌제다. 왕따라든지 심각한 문제로 퍼질 수 있다. 아이들 신상까지 공개한 것은 굉장히 경솔한 것이고 실제로 명예훼손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비난했다.
보도를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즉각 트위터를 통해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그냥 내 일을 열심히 할 뿐인데...시민들은 안심하고 좋아하는데 뭐가 그리 고까울까요?"라고 맞받았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특성에 따른 독자활동 불허할거면 지방자치 폐지하고 시장 임명해야"라며 이들의 비난에 지방자치 역행 행위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국민 55%가 잘했다고 한다. 무엇이 '희망의 새 시대'인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대가 '희망의 새 시대' 아닌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절망의 구시대'가 아닌가? 이재명 시장의 지적처럼, 지역특성에 따른 독자활동을 불허할 거라면, 아예 지방자치제를 폐지하고 시장을 임명하는 것이 맞다. 국민의 눈엔 언론플레이로 보이지 않고 진정성만 보인다.
북한의 생화학 무기 수준,보유량이 엄청나다는건 너희 썩어빠진 새똥이 늙은이들 현혹시켜 투표에 이용할려구 항상 씨부려서 알거다! 그런 남북 대치 상황에 메르스 정도의 질병에 새똥 정권 수준이 이 모양 이라면 국민들 더 불안 할수밖에 없다! 보수?웃기시네.. 주둥이로만 안보 외치는 사기집단 일뿐!
무대가리 국민들 믿고 너무 설쳐대지 마라. 아무리 무식해도 지들 가족이 뒈져나가면 꼭지 돌게 되어있다. 이번건은 무능한 정부가 일을 키운게 화근이지 지자체장이 나선게 문제는 아니다. 욕 들어 처먹을 년은 따로 있는데 괜스레 호들갑 떨지 마라. 초선의 정의가 뭔진 모르겠다만 비싼 세금 받아 처 먹으며 거수기나 하는 것들이 나대는 건 보기 않좋다.
이재명이 본인 동의없이 감염자 인적 사항까지 까발린거는 분명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불법이다. 언론 플레인 한거지..... 그럼 시민들이 좋아하면 지하절, 버스, 비행기 다 공짜로 해주게...... 지가 메르스 차단한 것도 아니고...선거 앞두고 박시장이랑 둘이 사람들 공포감을 볼모로 너무 나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