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개정 국회법, 강제력 없다는데 이견 없어"
"야당과 계속 협의중", 새정치연합은 재협상 제안 일축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국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정부가 그걸 이행하지 않을 때 강제수단이 없다는 점에는 여야가 별 해석의 차이가 없다"고 강변했다.
조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의무규정은 맞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이것(국회법 개정안 논란)을 풀어나가는 노력을 계속 하기로 해서 협의를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강제력이 있다는 입장으로, 새누리당의 재협상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의무규정은 맞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이것(국회법 개정안 논란)을 풀어나가는 노력을 계속 하기로 해서 협의를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강제력이 있다는 입장으로, 새누리당의 재협상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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