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성태 "총선 앞두고 대통령 측근 정무수석 필요"

정무특보 윤상현이나 김재원, 정무수석으로 발탁?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조윤선 정무수석 사퇴로 공석이 된 후임 정무수석과 관련, "이제 당청관계가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많은 변화가 필요로 한다. 그런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정무수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조윤선 수석이 여러 가지 이제 정치지형의 변화와 함께 또 본인도 박근혜 정부 출범으로 여성부 장관과 또 정무수석, 대통령 최측근으로서 핵심역할을 할만큼 했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과거에는 집권당 당대표나 또 당 체제가 보통 관리형 대표체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지금 시기는 국민으로부터 우리 집권당 새누리당이 무한한 책임감을 지금 국민으로부터 부여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적인 당청관계, 그리고 또 당이 일정부분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라든지 또 책임지지 않는 그런 각료들의 모습, 이런 부분에 대해선 또 우리 당이 할 이야기도 할 소리도 해야 되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는 이제 당청관계의 가교역할을 하는 정무수석이 새로운 버전으로 국민들 앞에 또 대통령의 측근인사로서 나설 필요가 있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최측근을 정무수석으로 임명할 것을 주문했다.

내년 총선 공천 등을 두고 당청간에 진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박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최측근을 후임 정무수석으로 뽑아야 한다는 진언인 셈이다.

실제로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의원겸직 논란에 휩싸인 데다가 주호영 특보가 예결위원장 출마를 위해 특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대통령 정무특보'를 차제에 해체하면서 윤상현 특보나 김재원 특보가 후임 정무수석으로 발탁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인물많아

    진태가 하고 싶어 난리데,,정현이의 실룩거리며 지껄이는 것도 일품이고...인물 많잖아!!!??

  • 1 0
    ★ 서울마포 성유


    ◈ 장인 전두환 대통령때 ‘사위 윤상현’ 軍복무 !!
    - 88. 5.14 입대.제대(당일제대)
    blog.donga.com/sjdhksk/archives/49965
    ◈ 전두환 외동딸과 이혼한 윤상현 !!
    - 신격호의 막내동생 딸과 재혼(재산 2百억원대)
    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4102

  • 4 0
    국무총리 없어도!

    잘 돌아가는 나랏데 정무수석 같은 거 없어도 되지! 김성태 군, 대통령까지 없으면 주위환경이 훨씬 쾌적할 거야!

  • 1 0
    국캐의원을!

    정무수석으로?
    국캐의원은
    아무나
    빨아주나?
    어느구멍이나

    들어갈 수 있나?

  • 2 0
    국레기

    역시 너는 국레기 국레기가 국레기소리말고 뭐있겠노
    내년에는 국레기 대청소 합시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