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4.29 재보선 결과 4곳 중 수도권 3곳을 싹쓸이하는 대승을 거둔 데 대해 완전 잔칫집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이날 저녁 8시 투표 종료 직후부터 싱글벙글이었다. 새누리당이 최접전 지역으로 꼽았던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 야권 분열의 어부지리로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 캠프 자체 집계 결과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예측은 개표 초반부터 줄곧 오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를 앞서가면서 현실화됐고, 밤 10시께부터는 완전히 승기를 굳혔다.
여기다가 야권 텃밭인 광주에서조차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꺾고 당선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당직자들은 표정관리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로써 새정치연합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내홍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무성 대표는 재보선 압승이 확정된 이날 밤 11시께 당사에 나와 "국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집권여당과 박근혜 정부에게 힘을 실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선거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미래를 확실하게 준비하라는 국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일꾼을 뽑아달라고 우리는 호소해왔다. 정쟁과 정치공세가 아닌 민생과 경제를 바라는 국민여러분의 여망을 느꼈다"고 '성완종 리스트' 문제를 정치공세로 치부했다.
그는 "이제남은 일은 여야가 합의해서 공무원연금개혁을 완수하는 일"이라며 "오늘로 선거는 다 끝나고 다시 상생의 정치로 돌아가 미래세대를 위한 공무원연금개혁을 꼭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야당도 이에 협력해 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야당을 압박했다.
김 대표를 위시한 비박 지도부는 이번 압승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에게 숨통을 트여준만큼 향후 당청관계에서 김 대표 등 당의 발언권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분위기다.
반면에 친박은 선거 참패시 예상되던 극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된 데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향후 정국 주도권이 비박 진영으로 넘어가게 된 데 대해 곤혹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논공행상은 분명해야한다. 이번 보궐선거의 1등 공신은 정동영이다. 큰 상을 내려라. 국무총리 줘라. 부총리도 해봤으니 뭐 야당도 반대는 안할끼다. 공이 크다. 반드시 공치사해라. 탄핵 역풍때도 노인들 투표하지 말랬다가 역풍을 잠재운 분이시다. 이명박 가카가 최대 표차로 당선되는데에도 큰 공을 세웠다. 2등 공신은 천정배다. 법무장관 또 시켜줘라.
새미파이트 한판 가지고 이리 기고만장을 하다니..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다. 내년 총선에서 니들이 부정선거조작질만하지 않는다면 니들 새누리 쑥대밭 만드는 건 나 하나로 충분하다. 내년 총선을 위해 3년간 준비해 놓은 게 있거든. 발버둥 칠 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늪이 어떤 건지 내년 총선에서 보여주마.
이 나라 국민들은 위대했다.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해야지 맨날 발목잡기만 하고 노무연때 성완종이 성장한 기업 삼척동자도 다아는데 똥 묻은 놈이 겨 묻은 놈 나무라는 옛 속담이 전혀 틀리지 않았슴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박정권이 비리 개혁하게 힘을 실어 줘라 그럼 다음 선거에 몇 석이라도 줄꺼다.
봐라! 더 이상 늙은이들을 내버려 두었다간 우리 자식들 미래가 불안하다. 늙은이들이 다카키마사오 신봉자다 되어 우리 자식고 손주들을 죽음으로 몰아 가려 한다. 저 늙은이들의 몽니를 누가 막을텐가? 오늘부터 늙은이들과 말을 하면 사람이 아니다. 한국은 노인은 없고 늙은이들만 넘쳐 나는 구나! 늙은것들아 니들이 뭐가 대단한가? 부정부패 후원자들이여
다카키마사오 광신도들의 승리로다. 이 나라는 개독들도 말하면 광신도 급으로 말할 수 있다. 그렇게 부정부패를 했는데도 압승을 한다. 이 나라 국민들은 아무렇지도 않는다? 에라 썩을 국민들아 왜놈에게 나라를 바쳐라. 그렇게 썩어서 어디서 쓰겠는가? 어쩌다 정신이 죽은 늙은이들만 남았는가? 늙은이를 탓하기 전에 젊은애들이 제일 밉다.
이 나라는 더 이상 서민에게 희망이 없다. 정치인들 보다 더 썩어 문들어진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들이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부정 부패를 옹호하다 못해 숭배하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나? 야당이 아무리 무능해도 현재의 새누리당 보다는 더 능력이 있고, 서민들에게 더 유리하다. 그럼에도 새누리를 지지한다는 것은 유권자들이 정치인보다 더 썩었다는거다
어이... 골빈 새누리당님들 좋아 마소 이번 투표를 살펴보면... 실제로는 야권표가 더 많다는 걸 아슈?? 새누리 안 찍은 사람들이 더 많소 야권 분열 땜시.. 표가 갈려 어부지리 했단 것 뿐이니 그리 아시요 ㅉ ㅉ ㅉ 부패정당 --> 새누리 성누리 색누리당 공무원연금개혁 협조하라고 국민들이 적극 반대요. 그래서 반대.
갱상족들의 분열주의와 집요한 권력욕은 역사를 보면 금방 드러난다. 뼛속까지 친일하면서 숭미로 돈과 권력을 거머쥔반역자들의 무리에 더이상 휘둘리면 대한민국은 없다. 일제치하가 강제된 이민족의 독재라면 이를 기화로 권력과 돈을 거머쥔 갱상족들의 발호로 이땅에서 고통받고 고된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이 깨어나야한다. 한줌도 되지않는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나라가산다.
제대로된 나라는 아니라는 거지 - 성완종이 유서에 새누리당은 나라팔아먹을 정당이라고 해도 - 그래도 찍어줄걸... - 이게 제정신박힌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아니잖아 - 야당이 무능한탓만 하기에도, 너무 이상하다. - 어떻게 뇌물 처먹은 이유가 성완종 사면때문이라고몰아가는것에 넘어가는지... - 이게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