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표명에 대해 "이완구 총리의 그런 고뇌의 찬 결단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위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지원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래도 우리나라 총리인데, 이게 다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일들인데, 좀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그만두는 모습이 되길 바랐는데 그 2~3일을 참지 못하고 너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한 것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해임건의안으로 이 총리를 압박한 야당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총리 사의표명이 재보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공인으로서 우리 국가를 위해서 그런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 총리 사의표명을 전달받은 시점에 대해선 "어제 밤 12시(자정), 늦게 전달받았다"며 "(이완구로부터 직접 연락받은 것은)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나라의 총리가 이처럼 불명예스러운 사퇴를 했다. 그것도 여러번의 거짓말이 탄로난 후에 수많은 의혹과 반대를 무릎쓰고 총리를 지명한 정부와 여당이 작금의 사태에서 과연 무엇을 하는것이 도리인가? 머리 숙여 사죄하고 국민께 용서를 구해도 부족한 시절에 아가리 열고 한다는 소리가 개짖는 소리보다 못한 소리를 하니 과연 이러한 곳이 나라인가? 개가짖는다
김용준·안대희·문창극 후보직에서 중도낙마 '뫼비우스 총리' 정홍원 바통 받은 이왕구라도 단명 = '성완종 친닭양 리스트'에 오른 이완구 가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박근혜가 갖다쓴 무자격자 2명의 총리가 사퇴하고 3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하는 수난사가 쓰였다.
비리 사기범이 도둑질하다 들켜 쫒겨난 것을 보고 국민이 칭찬한다고? NLL 가짜 포기문서가지고 대통령바꿔치기한 진짜사기꾼 다운 소리다 이 따위를 당대표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도 새누리다운 거고 그러니 사업가 한사람에 의해서도 이렇게 쑥대밭이 될 정도로 볼품없는 사기 정당이었지. 이런 당을 좋다고 지지하는 저 쌍도스런 무리들 언제나 철들까?
저렇게도 염치가 없고 뻔뻔할까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보면 저럴까 그 동안 지킨 약속이 얼마나 있냐고 선거 없을 때는 민중을 저리 패대기 치다가 선거때만 되면 살그머니 기어와서 나라를 끌고갈 사람은 지네들 밖에 없다고 반 협박 반 얼르기 하면서 국민들 기만하는 행태가 거의 사기꾼수준이야 저러고도 저녁에 들어가서 잠이 잘 올까몰라 하기야 몰염치한 놈들은 뭐
세월호추모국민대회때 마이크잡고 설치던 종로서 이규환견비과장/닭정권에 과잉충성하더니 역으로 국민여론에 밀려 팽당했네/직위해제가 아니라 파면해라 장애인 집회 부적절 발언 경비과장 인사조치…서울청장 사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가라? 사람인지 개인지,,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은거냐??가족이 죽었는대 뭐?
귀가하는 여고생 방패로 막고 ‘노란리본’ 달았다며 검문검색한 경찰 배화여고 3학년 이모(19)양은 유가족들의 광화문 누각 농성 이틀째인 지난 17일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경찰에 가로막혀 무려 두 시간 넘게 거리를 헤맸다. 방패를 들이밀며 통행을 저지하는 경찰의 행동에는 위협감을 느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