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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성완종 파문, 조금 어렵지만 능히 극복할 수 있다"

이완구 경질 합의설에 "더 드릴 말씀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그 문제 때문에 조금 어려움도 있지만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서창농협에서 열린 정책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4.29 재보선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날 회동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경질키로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선 "어제 회동 발표문 내용 이상으로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을 피했다.

그는 검찰이 여야 유력정치인 14명의 불법자금 수수 내역이 담긴 성완종 로비장부를 확보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9 1
    하하

    부정선거 집단 부패집단 새눌은 정당해산해라 국가를 바로세우자

  • 7 1
    오늘자조선일보칼럼!

    남과 여가 만났다!
    남자가 하는말!
    나는 정치인예요.정직하지요!
    여자가 하는 말!
    나는 몸을 파는 창녀랍니다! 그런데 처녀지요!

  • 9 1
    좋아 죽겠냐

    현직 총리 포함, 전현직 비서실장, 최측근 친박이 모조리 망라된 초유의 사태에도
    별 거 아닌 듯 말하는 저 심오하고 웅대한 배포.
    그래 무성이 니가 갑이다...
    하긴 꼴 사나운 친박들 꼬꾸라지니 춤이라도 추고 싶겠지....

  • 8 1
    최악질반역적폐잔당들

    지난 대선때처럼 부정선거개표짓거릴 획책하겠다고 들리는건 왜 일까~~~

  • 10 1
    가짜댓텅 옷닭

    국정원 국방부사이버 씹알단 부정선거자금 동원해서 부정선거한다는 애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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