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들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버킷 캠페인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아이스버킷 캠페인에 가장 먼저 동참한 것은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김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후배인 박승일 전 울산 모비스 코치가 저와 가수 양동근, 농구선수 서장훈을 지명하여 오늘 국회서 얼음 양동이 뒤집어 썼다"며 '물도 맞고 기부도 했다. 기분 좋고 뜻깊은 일이니까"라면서, 게임 룰대로 나경원 의원 등 3명을 지목했다.
그러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이 21일 강원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폐회식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22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의원 연찬회 중이던 천안 우정연수원 잔디밭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쓴 뒤, 다음 도전자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복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는 박지원 의원을 지목한 이유로는 "찬물을 뒤집어쓰고 정신 차려서 당내 강경파 좀 잘 좀 설득해달라"는 의미라고 밝혔고, 김기춘 실장에 대해선 "김기춘 실장은 너무 경직돼 있다. 찬물을 맞고 좀 유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뼈 있는 이유를 들었다.
이준석 '새누리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도 이날 오전 서울 청계천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등, 새누리당에서는 아이스버킷이 들판의 불처럼 번지고 있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Ice Bucket Challenge)'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오후 당 의원 연찬회가 열린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 앞에서 의원들이 웃는 가운데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연합뉴스 이처럼 새누리당에서 아이스버킷 열풍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키 95cm의 김영웅씨의 아이스버킷 동영상이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씨는 21일 밤 스포츠커뮤니티인 ‘MLB파크’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저는 95㎝의 키를 가진 대한민국의 희망 아이콘 김영웅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최근 SNS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여러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져 나가는 게 매우 다행스럽고 고맙다. 저 역시도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저는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유쾌하고 즐겁기보다는 불과 넉달 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떠올립니다. 수학여행에 한껏 들떠 있던 우리 아이들에게 그 무서운 바닷물이 얼마나 차갑고 시려웠을까?”라면서 “지금도 여야의 갈등으로 진상 규명에 꼭 필요한 특별법 통과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구요, 긴 시간 단식을 이어오고 있는 유민 아버님의 수척한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왜 우리는 멀리 외국 스타들을 따라서 난생 처음 얼음물을 끼얹는 용기를 내는데 정작 우리 모두의 문제에 대해서는, 답답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무도 기꺼이 나서지 않는 걸까?”라고 되물은 뒤, “그래서 저는 오늘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아이스버킷을 뒤집어 쓰려고 합니다”라고 말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그는 게임의 룰대로 "저를 이을 세 분을 지목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먼저 두 분은 세월호 특별법 통과에 누구보다도 적극 나셔주셔야 되는 이완구 박영선 두 분,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누구보다 큰 책임감으로 특별법 통과를 꼭 도와주셔야 될 박근혜 대통령입니다”라고 지목했다.
새누리가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다 끈임없이 아젠다를 만든다 그것도 신선하다 여기에 국민들은 현혹되는 것이다 새정치가 이런 것이 싫으면 국민 아젠다를 설정을 해야한다 그런데 그런것은 관심도 없다 단지 자신들의 이익에만 열중할 뿐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사멸한다 거대한 노인을 위한 국가가 될 것이다 그런 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국민의 대표라는 여야 국회의원 나리 들이 그동안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그렇게 싸움질 하면서도 지들 뱃속채우는 세비인상과 연금받는 법은 일사천리 통과 시키면서 엄청난 세월호 사건 서민경제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혈세 먹는 하마 집단 무능 국회의원들은 잘 들어라 국민들이 폭팔 직전에 있다는 것을...
힘없는 국민들은 세월호학살에 분노하며 애간장 끓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유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데 친일독재기생잔재어둠의쩍바리들은 외국흉내나 내며 시시덕 거려? 쥐닥보다못한 저년놈들의 뼈를 갈아마시는 날까지 끝까지 싸워 사람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현 시점에서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재정은 이루어 질 수 없다. 세월호 침몰 과정에서 승객 구출여건의 차단이유는? 근혜의 사라진 7시간은?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에 특별법 제정은 불가능하다. 그리나 또 다른 대형 참사의 방지를 위해서 곧 이루어져야할 특별법이나 근혜를 끌어내려야만 가능하다.
국방부의 '의문사 시신' 강제화장 계획, 그 끔찍한 전말 -'3년 이상 미인수 시신 화장' 극비 추진 14.08.22 .오마이뉴스 -어느 유족도 이처럼 오랫동안 아들을 군 병원 냉동고에 두게 되리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자살이라는 국방부의 일방적 주장에, 아들의 사망 전후 과정에서 생긴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것이 시작이었다.
장난삼아 저짓하다 누구하나 뒈져야 끝나겠지~~~~~ 병 신 짓 을~~~~~ 그 이름 국가의 웬수 박 개 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경원, 김무성 사진... 아무리 보고 또보고 또봐도 한결같이 병 신 같네~~~~~ 병 신 인증샷 참 잘~찍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있으면 박개년도 하겠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병 신 인증샷 올려라~~~~~ 개년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나경원, 김무성... 아무리 봐도 병 신 같다~~~~~ 그나저나 나경원, 김무성... 아무리 봐도 병 신 같다~~~~~ 그나저나 나경원, 김무성... 아무리 봐도 병 신 같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바리검찰등이 문제가많은데도..국회는 공직부패수사처(공수처)와 공직부패방지 김영란법을..뭐가무서워서 통과못시키고있는가?.. 세월호특별법이..지연되고있는것도..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검찰이 정치적으로 국회의원 구속한다는 말만하고..정작중요한 법안은 왜 통과 못시키는가?..세월호특별법은..한국정치의 시금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