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0일 새누리당과의 재합의안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설득시키기 위해 4개 팀을 짜 조직적 설득작업에 나섰으나 유족들의 반발만 키우는 양상이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 일찍 광화문 농성장을 찾아 38일째 단식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족들을 만나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유족들의 재협상 요구에 대해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박았다.
박 원내대표는 당사로 돌아온 뒤 곧바로 일련의 회의를 소집해 유족 설득 총동원령을 내렸다.
이석현 정책위 부의장은 이날 오전 박 원내대표가 참석한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여야 협의안을 가지고 오늘 우리당이 유족들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족의 아픔이 곧 우리의 아픔이고 또 우리의 고민이 곧 유족의 고민이기 때문에 대화하면 상황을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박 원내대표를 지원사격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어제 의원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모든 의원들이 다 함께해서 유족분들과 진지하고 충분한 대화를 갖도록 하겠다"며 "그 후에 유족의 이해를 전제로 해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해당 상임위의 심사와 법사위 등 필요한 국회 절차를 밟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본회의를 열어서 현재 본회의에 계류되어 있는 93건의 법률안에 대한 처리와 국감분리시행에 따른 국회의 국감조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향후 특별법 합의안 처리 수순까지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회의후 소속 의원들을 △광화문팀 △안산팀 △민변·대한변협팀 △시민사회·외곽팀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조직적 설득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10여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광화문팀'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으로 김영오씨를 찾아가 설득을 하려 했으나, 만남조차 거부당해 머쓱해졌다. 38일 단식으로 몸을 가누기조차 힘든 마당에 아침에 만난 박 원내대표에게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에 또다시 새정치 의원들이 대거 나타나 설득을 하겠다고 하자 격노한 것.
김씨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 대표란 사람이 와서 왔는데, 대통령을 설득시키고 여당 대표를 설득시켜야 하는데 유가족을, 나를 설득시켜서 단식을 멈추게 하려고 온다"며 "내가 단식을 중단하는 게 중요한가, 아니면 책임자 처벌하는 것이 중요한가. 유가족을 설득하러 온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호되게 꾸짖었다.
그는 "야당 의원 만나는 거보다 대통령 면담이 중요하다"며 "야당의원들은 (같이) 굶는 것보다 그 시간에 가서 싸웠으면 좋겠다. (단식을) 몇명씩 해봤자 효과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야당 의원 전체가 자신처럼 목숨을 건 집단단식을 하지 않는 한, 아무런 기대도 갖지 않는다는 의미인 셈이다.
그는 새정치 의원들을 만나는 대신에 또다시 힘든 몸을 이끌고 청와대를 찾아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전날과 마찬가지로 별무소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원내대표는 가족 총회가 열리는 안산을 방문, 오후 5시부터 유족들을 만나 설득작업을 펴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오후 7시 가족총회에서 직접 재합의안을 설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족 다수는 박 원내대표의 특별법 재협의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어서, 박 원내대표는 더욱더 고립무원의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세월호 특별법 만들면 대한민국 해체된다.그후엔, 야당도 검찰청 못믿겠다하는등 죄지은 단체 너도나도 수사권달라 기소권달라 울어대면 공권력무너지고,무법천지의 서막이 열리면서 결국 대한민국은 멸앙의 길로 간다.그래서,종북들은 유가족을 선동하는 것이다.유가족은 법의 범위안에서 보상을 받아야된다.6.25때 죽은 학도호국단 수만명에 비하면 세월호300명은 세발의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혁대상 첫 번째는국회의원이다. 2014년에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방탄국회법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외유 없애는 일.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새정치연합의 박영선 문재인 박범계 전해철박지원등 친노와 썩은 486들의 공통된 생각은 세월호유족들 팔아 선거치르고, 사기적합의를 밀어붙여놓고 유족들을 압박하여 방탄국회열려는 마음밖에 없는 것 같다..썩은 놈들,,,니놈들은 다음에 전부 낙선이다..정동영 천정배 이종걸 정청래 초재선 개혁진보 의원들은 이제 악돌이엉큼친노박지원정세균썩은486쳐내고 신당해라
투쟁하지 않는 정당. 겁이 많은 엘리트 정치인들은 김영삼,김대중,노무현처럼 싸우지를 못한다. 그러니 그렇게 정부 여당 눈치나 보고 있지. 야당답지 않은 야당 그게 새정연의 한계다. 국가권력기관이 총동원되서 선거에 개입하는 1960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판국에도 언제까지 얌전이나 빼고 있을건가
김영오씨, 그 위상은, 여야 총수와 ‘통’을 넘어서 있다. 비로서,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 지를 몸으로 웅변하고 있지 않는가.. . 김영오씨 신상에 문제가 생기면, 여, 야, 통..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 시민들이 유민아빠를 주목한다. 정권의 교만, 여,야의 땜방 처방.. 목숨을 건 한 사람에 의해 처절히 깨어져야할 국면에 왔다
유민아빠가 합의안을 거부하는 것은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민변과 대한변협이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합의안은 진상조사가 불가하다고 말했기때문이다. 법을 잘알고 있는 변호사들이 진상조사가 힘든 합의안이라고 본다면 재협상하는 게 옳은 겅다. 하여튼 박영선, 저 년은 차기총선에서 낙천운동할 것 같다.
새민련 정치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됨과 동시에 박영선의 황당한 합의 연발, 유족 압박이 시작된 느낌. 사실상의 방탄국회도 열 거라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팔아먹을 게 따로 있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만에 하나 그게 진짜 이유라면 새민련은 당 해산시켜야 한다. 의원 전원이 구속되도 아무 항의 안할 거다.
박영선 알 '잘못했다, 용서 해주라' 하던데..왜 잘못된 세월호특별법 합의 해놓고 그딴 말을 하는지..박영선씨..능력이 안되면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사퇴하라고..깜도 안되는 문재인 부류가 대통령 후보되고,,깜도 안되는 박영선이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하는 새정치연합 해체 해라
만들려면..목숨걸 필요가 없었다..새정치는 상식이있는가?.. 지금 단식 끝내도..이미 몸은 망가져서 회복이 안될수도있다.. 새정치는 누구를 보고 정치해야하는지 알면서도 그러는것인가?.. 새정치는 지금 세월호 유족에게 야당 안하겠다는 말을 하고있다.. 유족설득은..정치인 이전에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될 일이다..
어느 누구도 박 의원, 당신의 역할에 공감하지 않는다. 설령 당신이 악독한 여당과의 협상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뜻을 온전하게 반영하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탐탁스럽지 않게 본다. 왜냐고? 당신 결코 그릇이 아냐! 당신 얼굴 표정에, 당신 언동 속에 누구 못지않은 오만과 표독함과 불통같은 썩은 냄새가 나! 어서 조용히 물러나!
저는 단식에 들어갑니다. 김영오님을 비롯한 유족들의 단식 중단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라며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김영오님을 살려야합니다"라고 김영오 씨의 단식 중단을 촉구. 문재인 의원은 19일 3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유민 아빠' 김영오 씨의 단식 중단을 설득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방문 130명 의원 전원 대가리밀고 한달만 하면 끝난다
남경필 장남인 남모 상병의 폭행·강제추행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공무원이 관련 동향을 파악하는데 개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도공무원은 군인권센터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서 군 당국이 남 상병의 폭행·강제추행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자회견장에서 목격됐다. 군과 남씨측 통화기록 공개하라
지금 여론의 지형은 새누리당에게 절대 불리한 국면이다. 지공전으로 국민과 유족들이 지지하는 여론을 업고 천천 히가면 되는데 왜 지들이 조바심이 나서 추인이 안되면 정권이 무너진다는 초조감을 가지는지 모르겠다. 시간은 결코 새누리의 편이 아닌데. 아니, 새정치는 지들 이 마치 정권을 잡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 각이 든다.
야당노릇 참 못한다. 여기저기 애많이 쓰는듯 하지만 욕만듣고.. 되지도 않을 협상하려 애쓰지말고... 방탄국회열어 저들에게 꼬투리 잡힌 국개의원 보호하려 하지도 말고.. 유민아빠 옆에서 단식투쟁이나 해라 새눌당과 세월호 가족이 만나도록 자리 비켜라. 너희들은 그 국회의원 자리 연연하지 알고 장외투쟁으로 국민 설득에나 나서라
영선아 설득할 것을 설득해라. 어느 누가 보더라도 네가 주장한 협상안은 눈가리고 아웅한다. 국정원을 시켜 댓글공작을 해서 통을 먹은 집단들인데, 그렇게도 순진하냐. 정치 고마해라 돈벌이 안되면 차라리 구로시장 나가서 부침게장사나 혀라 아니면 떡뽑기 장사를 하던 그게 훨 진실하다는 걸 알그라.
니그들이 총출동해서 설득해야할 대상은 유가족이 아니라 새눌 닭대가리들이다 야 니들도 닭대가리 닮아가는거냐 그리고 사과해야할 년놈도 너그들이 아니고 저 새누리아년놈들이다 니그가 왜 유족들에게 사과 하고 지랄이냐 설득해야할 대상이 저 박그네새누리인줄 정말 모르는거냐 그냥 유족들 협박해서 빨리끝내고 편하게 살고 싶다 이거지 천벌 받을것들
한심한 새정련 할말은 아니지만 만약 새정련이 정권 잡았을 때 이런일 벌어졋으면 한나라당은 대통령 탄핵이라도 하겟다고 죽도록 싸웠을것이다 한나라당 야당일 때가 진정 야당 같았지 새정련 느들은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고 물에물탄듯 술에 술탄듯 유민 아빠가 원하는것 다 들어줘라 끝까지 싸우지 않으면 새정련 니들 국물도 없다
유가족들이 제안한 특별법이 있지 않나 그 案을 가지고 박근혜가 동의 할것이냐. 반대할것이냐가 문제지 유가족들 案을 가지고 여,야가 협상할 문제가 아니다 박근혜가 받아들이면 국회는 특별법안을 통과시키고 실행하면 된다 새누리당은 청와대 지시대로 하고 있고 박근혜는 국회가 할일이라며 국회 탓만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 박근혜는 받아 들여라
청와대와 개누리당을 설득하러 다녀야할 야당 국개의원이란 것들이 꺼꾸로 청와대와 개누리당의 방패를 자처하며 유가족들을 설득하러 다니는 이 웃지못 할 촌극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냐? 이제 아주 대놓고 "우린 박근혜 대통령과 개누리당의 충복들이에요"란 자기고백을 하고 있는 거냐 새정치민주연합? 이 씨방새들아?
진짜 웃기는게. 박그네와 새누리 위해서 대신 매맞아줘. 유가족 대신 설득하려다녀. 대한민국 새누리당이 정치하기 가장 편한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이렇게됬나 돌아보면... 사실 정부여당되고 이렇게된. 열우당시절에도 과반 여당을 가지고도 한나라당에 질질끌려다녔던... 답이없다
이로서 새정련은 가짜임이 드러났다. 정의당이나 녹색당 등 순혈 정당을 지지해야 한다. 이 따위 딴나라와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치들은 이제 버려야 한다. 언제나 기대와 희망을 쏟아 부었지만, 번번히 배반하고 마는 더러운 것들. 박가 두 여자들이 세상을 아주 절단을 내버리는구나. 참으로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슬프고도 아프다.
야당은 정치를 하는거야 기득권 지키기 하는 거야, 이러니 정치가 이 꼴이지,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 의사를 중심으로 여당과 협상을 하는 거야, 유가족과 긴밀히 협의해야지 협상 끝나고 설득해, 여당은 누구과 협의할까?, 청와대지, 협상 끝나고 박근혜 설득하러 들면 어떨까? 이러니 수권능력이 없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