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 "구원파-세월호사고 연관, 직접증거 없다"
최민희 "구원파-유병언 KBS보도 한달간 63건, 충격상쇄용"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1일 "구원파와 이번 세월호 사고가 연관이 있다는 직접증거를 갖고 있지 못하다.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월호 관련 보도의 상쇄 아이템 첫번째가 구원파 보도다. 구원파와 이번 사고가 어떤 연관이 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구원파, 세모, 유병언 신상보도, 정치자금 흘리기 의혹 보도가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KBS에서 63건이 나왔다. 채동욱 총장 혼외자식 보도와 국방부 무인기 보도를 KBS와 MBC에서 계속 틀고 있다. 이 보도들이 정부 매뉴얼에 나와 있는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으로 청와대가 개발했다고 믿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월호 관련 보도의 상쇄 아이템 첫번째가 구원파 보도다. 구원파와 이번 사고가 어떤 연관이 있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구원파, 세모, 유병언 신상보도, 정치자금 흘리기 의혹 보도가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KBS에서 63건이 나왔다. 채동욱 총장 혼외자식 보도와 국방부 무인기 보도를 KBS와 MBC에서 계속 틀고 있다. 이 보도들이 정부 매뉴얼에 나와 있는 충격 상쇄용 기사 아이템으로 청와대가 개발했다고 믿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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