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해 4월 국회 보고때 "안보실의 역할은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던 사실이 드러나 책임회피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속기록에 따르면 김 실장은 지난 해 4월 운영위에 출석해 "국가안보실은 안보, 재난, 국가핵심기반 시설 분야 위기 징후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국가안보 및 위기관리 전반에 관련된 범정부적 대응활동을 조정, 통제하며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위기 관리업무 수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이 각종 주요 재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힌 것.
앞서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가 전날 해양수산부의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국가안보실은 재난 컨트롤타워 조직임이 확인됐다. 이 매뉴얼은 해수부가 지난 해 6월 작성 발표한 것이다.
해수부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평시 해양사고 재난에 대해 위기징후 목록을 종합관리, 운영하고 위기정보, 상황을 종합해 관리하도록 명시돼 있고,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운영하도록 돼 있다. 또 상황 발생 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모두 관여하도록 돼 있고, 재난 후 복구단계에서도 국가안보실은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와 상황을 종합, 관리하도록 돼 있다.
참으로 덜된 위인이고 역겹네. 퉤~ nll 논란이 있을때, 취한 행동을 봣을때 기회주의의 달인이라고 생각했느데, 이번에도 여실히 증명하시네. 무능하면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보다는 정권의 안위을 먼저 챙기는게 당신의 출세가도의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겟지만, 당신같은 사람이 그자리에 있는 자체가 나라의 불행이고 수치다
후배들인 똥별들의 철면피한 모습 다시 확인하네....그 많은 병사들을 만주벌판 사지에 몰아넣고 자신들은 소련군과 협상해서 빠져나가려고 했던 관동군 고위장교들....만주에서 이런 것들이나 열심히 배운 박정희, 정일권, 백선엽 등을 거느리고 이승만은 부산까지 도망갔지..서울 시민들은 끊어진 한강다리에서 수천명 빠져죽고...
박근혜의 대선 광고는 허위, 과대, 과장 사기광고. 그녀는 결코 ‘위기에 강한 대갈통령’이 아니었다”고 비판, “전혀 위기에 강하지 않은 박근혜의 리더쉽이 이번 참사를 낳았다는 비난에 당신은 뭐라고 답할텐가? 사과조차 하지않는 뻔뻔한 대갈통령”. “(박근혜는) 세월호 선장과 다른 게 없다. 공통점은 무책임 후안무치 파렴치 남텃만 늘어놓는 무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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