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씨 산부인과 진료기록 확인사실 없다"
"특별감찰반이 인적사항 확인 후 검찰로 이첩"
청와대는 24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보도되기 두 달 반 전인 지난해 6월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임모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을 조회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 "특별감찰반이 관련 첩보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임모 씨 산부인과 진료기록이나 학적부를 확인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감찰반은 지난해 6월 하순경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처를 자칭하는 여성과 관련된 비리 첩보를 입수하여 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관련 비서관실을 통해 관련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한 사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은 고위 공직자와 관련된 비위혐의 첩보 등에 대한 사실확인 등을 거쳐 수사기관에 이첩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관련 첩보내용은 언론의 채 총장 혼외자 의혹보도 이후 검찰로 이첩되어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감찰반은 지난해 6월 하순경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처를 자칭하는 여성과 관련된 비리 첩보를 입수하여 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관련 비서관실을 통해 관련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한 사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은 고위 공직자와 관련된 비위혐의 첩보 등에 대한 사실확인 등을 거쳐 수사기관에 이첩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관련 첩보내용은 언론의 채 총장 혼외자 의혹보도 이후 검찰로 이첩되어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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