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환영"
"한반도 평화에 큰 진전 있기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방한 소식에 여야 모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빈자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가톨릭 교황청의 권위와 격식을 타파한 겸손한 리더십과 가장 낮은 곳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자비로움으로 전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계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한국 천주교의 축복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방한이 한국 천주교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더불어 한반도 평화를 견인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정신과 자비로움이 대한민국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교황의 한국 방문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한국방문에서도 교황의 낮은 곳을 향한 깊은 사랑이 큰 울림이 되어 국민의 마음에 전해지길 기원한다"며 "또한 아직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 상태에 있는 한반도는 물론 최근 들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동북아 평화에도 큰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염원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빈자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가톨릭 교황청의 권위와 격식을 타파한 겸손한 리더십과 가장 낮은 곳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자비로움으로 전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계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한국 천주교의 축복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방한이 한국 천주교의 위상을 격상시키고 더불어 한반도 평화를 견인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정신과 자비로움이 대한민국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8월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교황의 한국 방문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한국방문에서도 교황의 낮은 곳을 향한 깊은 사랑이 큰 울림이 되어 국민의 마음에 전해지길 기원한다"며 "또한 아직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 상태에 있는 한반도는 물론 최근 들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동북아 평화에도 큰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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