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6일 신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내세우기를 희망하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찾았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친환경무상급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김 교육감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의원과 후보군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토론회후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를 제안했는지에 대해 "경기지사 후보에 관한 것은 저도 언론을 통해서 보고, 저하고 직접적인 말씀은 없었다"며 "지금으로서는 경기 교육을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며 출마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안 의원이 영입을 제안할 경우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만약 그런다 해도 저 나름대로 교육에 대한 고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거듭 출마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안 의원이 회동을 제안할 경우 만날지에 대해서도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안 의원은 한국정치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한다고 하고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하면 굳이 피할 생각은 없다"고 회동 주제를 '교육'으로 국한시켰다.
그는 안 의원의 교육정책에 대해선 "지난 대선 때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과 언론에 발표된 교육정책에 상당한 정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호평했고, 안 의원의 새정치에 대해서도 "안철수 의원은 한국정치가 가진 문제와 모순들을 풀어보겠다고 하고 생각을 넓히고 국민과 함께 대화하는 모습들은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덕담을 했다.
안 의원은 이에 앞서 토론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교육감을 경기지사 후보로 영입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 문제는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답을 피했다.
[박근혜, 아프리카 말라위 10만명 깜둥이 수입협정 체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1183 깜둥이 잡종국가 되는겨? 나중에 딸아이가 "아빠! 깜둥이 사위어때?" 라고 하면 뒤로 자빠지지 않을 부모 있을까? "아빠! 똥남아 튀기사위 어때?" 반민족 종쪽들의 민족말살 정책 완성본.
간철수가 트위터로 2012년 4월총선 전에 고 김근태 부인 인재근씨를 거명하며 우리가 생각해야할분이라 개씨부렁거렸지 ㅋㅋㅋ 야권정치인 인 척하려면 인재근 김상곤 이런 진보측 인사들 하고 친한척 해야겠지 뒤로는 박정희이명박 꼬봉들하고 정치하면서 /// 정치 양아치들의 수법이지
작년 대선때 그 때 잘하지.. 협상해서 이기거나, 졌으면 깨끗이 물러나 화통하게 지지하거나 언제 문재인 개인 지지하라고 하더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이었고 그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도 있다는 걸 보고싶었지. 껄쩍지근하게 양보할 듯 말듯, 애간장 다태우며 국민을 끝까지 가지고 놀지 않았어! 어쩜 지금도 그러냐? 불쌍한 간철수씨야!
안철수 씨도 삼고초려라도 해서 영입하고 싶겠지. 그러나 김상곤 씨도 사려 깊은 분이라 가망성도 없는 도지사에 나가, 인생 망칠 일은 없을 것이다. 안철수를 위해서 생명을 건 도박할 이유가 뭔가? 글 안 해도 보수가 김상곤 노리고 있는데. 김상곤 교육감님. 계속 경기도 교육을 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