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변호인', 28일 430만 돌파
'아바타'와 '7번방의 선물'보다도 빠른 속도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8일 관객 58만90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가 432만361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객 1천280만여명을 모은 '7번방의 선물'과 1천362만여명을 모은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속도다.
이에 따라 연내 500만 돌파는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1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