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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변호인', 28일 430만 돌파

'아바타'와 '7번방의 선물'보다도 빠른 속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변호인 시절을 그린 영화 '변호인'이 개봉 10일째인 28일 430만 관객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8일 관객 58만90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가 432만361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객 1천280만여명을 모은 '7번방의 선물'과 1천362만여명을 모은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속도다.

이에 따라 연내 500만 돌파는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1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sprite1001

    저도 뭉클하게 봤었어요.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요즘 수도권 시내 버스에서도 광고하고 있는 유투브 컨텐츠에요.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 0 0
    파란바퀴

    https://youtu.be/n1LyKzTAhfg

  • 0 0

    재밌겠네요
    https://youtu.be/qaqvPsGXO2k

  • 6 0
    폴리애널

    변호인 예매율을 지역별로 살펴보았지
    역시나 대구가 가장 낮지
    어떨 때에는 용의자가 더 높게 나오기도 하지
    대구라서 대단한가벼

  • 5 0
    폴리애너

    이게 다 누구 덕분?
    이찌방이 박근혜
    니방이 일베
    삼방이 노무현
    왜 이명박근혜는 노무현을 과거의 인물로 만들지 못했을까
    변호인은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도

  • 29 0
    시민

    오늘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눈물 나오고, 한편으로는 분노가 일더군요.

  • 26 0
    독재,1.9

    다큐 '독재,1.9'를 유튜브로 보세요

  • 4 8
    전두환 이순자

    인구가 너무많아 !
    국민 오천만 중에 4800만은 구덩이에 생매장 시켜야한다

  • 0 13
    꼬부기

    제도적으로 개혁할수없다면 방법은 오로지 하나인데..대한민국의 국민성으로 봤을때 절때 불가능하다 그러니 군이 나서야한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때..정권에 봉사하지 않고 오로지 국토수호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수호하겠다는 애국민주군인들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이제 군이 나서야할때다!!!...진정 이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참군인은 없단말인가?

  • 2 8
    꼬부기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제 제도적으로 대한민국이 변화할수있는 시기는 놓쳤다는것이다. 온건한 노무현 대통령이 제도내에서 개혁을 시도했지만 기득권과 사법..언론의 공세를 못이기고 서거했다...이제 제도적으로 합법적인 틀 안에서 개혁은 불가능하다고 밖에 볼수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극단적인 빈부격차로 결국 북괴에 적화통일될수밖에 없다.

  • 9 0
    귀태 정의당

    430만이 아니라 지구인 전체가봐도 귀태 한국인들 안 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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