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씨는 26일 밤 트위터를 통해 "영화 '변호인'을 보았습니다"라며 "송강호 배우는 그냥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위대한 배우였네요"라며 '변호인'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변호인 시절을 열연한 송강호씨에 대해 동료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했다.
그는 "그 영화를 보면 제가 조금도 과하게 칭찬하는 게 아닌 걸 알게 되실 겁니다!!!"라며 거듭 송강호씨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6일 하루 전국 831개 스크린에 27만7천6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평일에 27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경이로운 기록이다. 지난 1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39만2천302명이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계속되는 '변호인' 열풍. 관객들은 이 영화가 그저 영화가 아니라 아직도 변하지 않은 현실이라 느끼는 듯..."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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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변호사 시절을 그린 '변호인' 출연후 차기작 섭외 끊겼다" "데뷔 이후 이런 경우는 처음" 2013-12-08 . 닭 대가리통령아! 이런걸 공안정국,불통정권이라고 하는거다! 노무현 역활 제대로 소화했다고, 영화배우를 압박하는 치사한 정권! 찢어버리고싶다!새똥누리 정권!
영화의 한 장면에서 송우석 변호사가 변론을 하면서 헌법 1조 2항을 외치는데, 한 평론가가 "1980년대 군부독재에 항거하던 시절이 아닌데 2013년 지금 헌법 1조 2항이 그렇게 심금을 울릴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 헌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