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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 새누리당사 진입, "박근혜 퇴진하라"

"새누리당도 해체하라" 현수막 내걸고 농성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새누리당 당사에 기습 진입해 현수막을 내건 20대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7일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2명이 국회 앞 새누리당 중앙당사6층 회의실에 무단 침입한 뒤 "새누리당 해체하고 박근헤 정권 퇴진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10여분간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면서 "18대 대선은 총체적 관건 부정선거입니다. 새누리당은 해체하고 박근혜는 즉각 사퇴하십시오"라고 외쳤다.

경찰은 기습시위를 취재하기 위해 당사로 들어간 한 언론사 기자도 함께 연행했지만, 경위서를 받고 곧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10 0
    늙어도반골

    장하고나! 새누리가 정당인가? 조폭 집단 정치 깡패 집단 본부지. 그 두목이 여두목 박근혜.

  • 8 0
    탁치니억

    고문 당하는것 아냐 ? 주시 합시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 7 1
    좋겠다

    유공자돼서 수십억 받겠네

  • 20 1
    어쩌나

    아이구....! 암울한 유신독재와 5공독재의 재림이 시작되는 징조입니다.

  • 42 0
    하야칠푼이

    시국상황이 꼭70.80년대와 같아지는구나...유신독재의 부활이니 당연하지...

  • 28 0
    민주주의가 승리

    군인들 철도파업에 투입한걸보니 명분쌓기하네
    머지않아 일터지겠군 과연 누가 이길려나 지금까지보면
    민주주의가 승리..........

  • 31 0
    ㅋㅋ맨

    열사네..열사..그대들의 용기앞에 나 같은 소시민은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 31 0
    불량대통령

    정녕코 1970년대로 돌아갔네 조만간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하는 서울 거리와 대학교 앞을 지키고 서있는 전경을 보겠구나 왜 계엄령이라도 내려서 싹 쓸어버려야지 속마음은 아마 계엄령을 이미 넘어 섰을 것이다 기춘 대원군은 속으로 저것들을 싹 탱크로 밀어버려야 하는데 하면서 입맛 다시고 있을 지도 모를겠다 미쳐돌아가는 2013년 대한민국

  • 42 0
    인과응보

    이제 둑에 금이가기 시작햇습니다. 구속하고 또하고 그러다가 민심이 돌아서고 스태크프레이션이 지속 되면 계엄령으로도 막지 못하게 되지요!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가 영원한 천칙 입니다.

  • 54 1
    할망구는

    애비 말년꼴 나기전에 도둑질한 자리에서 내려와라

  • 41 0
    가난서생

    늙은이들아.....안녕들 하십니까?
    배운 놈들아....안녕들 하십니까?.....저 젊은들이 말하는 요지네.

  • 1 62
    인생은 길다

    쯔쯔
    젊은나이네 벌써 인생 조졌네
    철업고 어리석은놈

  • 49 0
    이게머꼬

    4~50대는 반성하라
    되풀이되는 역사를 물려준 것에대해...
    민주주의는 값싼 자본주의로 살 수 없다.

  • 34 0
    바쿤내와 새무리는

    이들 대학생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라

  • 52 0
    386대학 정기받아

    역사는 거꾸로 흘러
    386시대로 되돌아 가는구나...
    역시 그때가 좋았지...
    독재자들 씹어대면서 화염병 던지는 그 시절..
    그때가 그립구나..
    대학생들 이제야 정신을 차리는구나...
    스펙??
    그딴거 다 필요없다..
    대기업??
    그건 다 허울이다...
    대기업의 종이나....
    환관내시 종이나.... 다 같은 것이로구나~!

  • 55 1
    니미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권리를 보장받아야 합니다.
    매국노 개색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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