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도노조 본부 등 전격 압수수색
경찰 수백명 동원해 용산 철도노조 본부 포위하기도
철도노조 지도부 10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이 17일 오전 철도노조에 대한 압수수색에 전격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용산구 한강로 철도회관 전국철도노조 본부와 철도노조 서울본부, 철도해고자투쟁위원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오전 7시부터 용산 철도노조 본부 앞에 경찰 수백명을 배치하는 등 공권력을 대거 투입했다.
경찰은 철도노조 건물 주변에 대형 매트리스를 까는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용산구 한강로 철도회관 전국철도노조 본부와 철도노조 서울본부, 철도해고자투쟁위원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오전 7시부터 용산 철도노조 본부 앞에 경찰 수백명을 배치하는 등 공권력을 대거 투입했다.
경찰은 철도노조 건물 주변에 대형 매트리스를 까는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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