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조사위, 신설법인 설립해 현장조사키로
"이해관계 없는 신설법인이 바람직"
국무조정실 산하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는 18일 현장 조사를 수행할 조사작업단을 신설법인 방식으로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평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한 현장 활동 및 조사작업단과의 밀접한 협의 등을 고려해 학회 등 기존 단체를 활용하기보다는 신설 법인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학회 등 기존 단체는 공정성 우려가 있어 이해관계가 없는 신설 법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사평가위는 이에 따라 중립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로 법인을 설립해 연내에 조사 활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사평가위는 "국민적 관심사, 언론이나 감사원 등의 지적사항을 토대로 조사범위와 대상, 조사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청회 개최 등으로 환경단체를 포함한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일반 국민이 수용 가능한 '한 점 의혹 없는' 공정한 조사·평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사평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한 현장 활동 및 조사작업단과의 밀접한 협의 등을 고려해 학회 등 기존 단체를 활용하기보다는 신설 법인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학회 등 기존 단체는 공정성 우려가 있어 이해관계가 없는 신설 법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사평가위는 이에 따라 중립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로 법인을 설립해 연내에 조사 활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사평가위는 "국민적 관심사, 언론이나 감사원 등의 지적사항을 토대로 조사범위와 대상, 조사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청회 개최 등으로 환경단체를 포함한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일반 국민이 수용 가능한 '한 점 의혹 없는' 공정한 조사·평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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