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데 대해 김 전 차관에게 성접대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해온 한 피해 여성이 강력 반발하며 김 전 차관 등을 엄벌해줄 것을 호소하는 공개 탄원서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 파장이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13일 밤 <TV조선>에 따르면, 30대 초반의 피해여성 A씨는 탄원서에서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라고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한 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했다"고 김 전 차관과 윤씨를 질타했다.
A씨는 이어 "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을 받으라고 했죠"라며 김 전 차관과 윤씨가 수사도중 자신을 매수하려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또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라고 수사도중 윤씨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도 하면서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라고 박 대통령에게 엄정한 법 집행을 호소했다.
A씨는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라며 거듭 절규했다.
보도를 접한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검찰이 성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를 봐준 댓가로 피해여성은 제2의 장자연이 되어가고 있음"이라며 "최고 권력이 뒤를 봐주고 있는 상황에서 저 정도면 여성단체들이 적극 나서 해당여성을 보호하고 법률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여성계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다음은 <TV조선>이 공개한, 피해여성 A씨가 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전문.
대통령 각하께
각하께서도 절 아실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피해자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
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 8년 전부터 제 가슴에, 제 마음에 짐으로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각하 이 사건은 제가 억울하게 윤중천에게 이용을 당한 그때, 2008년 전 이 사건을 제가 먼저 고소하려고 하였으나 힘없고 빽 없는 전 권력에 힘, 김학의와.. 절 개처럼 부린 윤중천에 힘으로 어디 하소연 한번 못하고 전 이렇게 숨어살다 지금에 세상이 떠들썩해지며 제가 숨겨진 채로 피해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하고. 제가 재판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먼저 각하께 억울함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던 아버지가 아셨습니다. 지병이 계신 아버지는 저 때문에 화로인해 당뇨합병으로 녹내장이 오시고…하루하루가 약이 오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전 이번 사건으로 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형사님들의 응원과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시고 꼭 제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에 전 용기를 내어 수사에 참여했고 이 사건은 7월에 검찰로 넘어가고 저 역시 검찰조사를 마친 지 4개월입니다.
제가 알기론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는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고 조사를 받을 사람은 다 받고 검찰에서는 김학의 소환 계획도 없다고 기사도 나오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만이 조사를 안 받은 것으로 압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김학의 전 차관님은 너무 유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사내용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윤중천과 둘은 잘 알고 있으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지금, 아니 전 매일매일 지금 이시간 이순간까지 하루 한 시간 잊고 살 수가 없어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전 병원 갈 돈이 없어 약이 언제 떨어질까 아껴먹는다면 믿으십니까? 제가 지금 떠들어 대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죽음을 몇 번씩 생각하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버림받고…2008년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절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전 유산하였고 전 윤중천이 얼마나 흉악하고 악질이며 무서운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그들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 결혼이 파혼되면서…모든 걸 잊고 살겠다고 전 윤중천·김학의 물건들 자료들을 소각시키고 시골에 와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윤중천·김학의는 결국 이렇게 절 또 다시 죽음의 길로 인도를 합니다. 그 물건을 버린 것을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완전하진 않더군요. 협박 그리고 사진들을 속기를 할 때 속기하시는 그분이 모든 걸 기억해주시더군요.
각하…이런 절…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을 받으라고 했죠. 절 노리개 가지고 놀 듯 윤중천과 가지고 노신….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김학의 전 차관을 덮으신다면 윤중천까지 죗값을 받지 않을 것이며…각하 이 두 사람의 내용의 기사는 대한민국을 뒤집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신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들, 그들의 가정을 지키고 그들의 면상을 지키기 위해 그리 숨어있을 때 피해자인 전 제 가족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더 이상 내 식구 감싸기라는 검찰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더 많은 진실을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며 한을 풀기 전에 스스로들 국민들 앞에 나와 심판받길 원합니다.
각하 전 담당 검사님께 간절한 제 마음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그 편지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 밤 삶과 죽음길에서 밤을 새웁니다.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 제가 용기 내어 잘 버티고 잘 했다고 해주세요. 국민들이 지금 각하께 하는 쓴소리를 솔로몬의 지혜로움으로 이 사건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각하 제 입으로 더 이상 이 사건의 내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계속 싸울 것입니다. 몇 번의 죽음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책임자로서 각하의 지혜로우신 중심을 믿겠습니다.
박그네입은 김홍신의 공업용미싱으로 박은지 오랩니다. 그쪽에다 하소연 해봐야 말짱 헛것이라는 걸 왜 몰랐나요? 그런것 들추어 내면 진정한 여자라면 꿈속에서 나타 날까 ? 경끼 일어킬 자기 아버지의 밤의 소행들이 회상되어 애써 모르는 체 하지요. 윤창중이야 자기가 임명한 졸개니까 할 수 없이 짤랐지만.
관련자가 고위층인 사건이라 무혐의 처리되고, 상대 녀들은 조사만 당하고 많은 피해를 당해서 탄원서 올리니 무슨 억울한 인권 문제인 것 같지만, 속내를 보면 패이를 주고받으며 별장에서 남녀들 쌍방이 환락을 즐긴 것 아닌가. 진보니 양심이니 여권이니 인권이니 하며 운동하는 사람들. 이번 사안은 괜히 의미 부여할 일이 아닌듯 하니 나서질 마시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어빠진 인간들이 집합해 있는 곳이 검찰이다. 그들이 지난 수십년간 빽없고 돈없는 자들을 지들 건수 채우기 위해 전과자 만들고 깜빵 보내 더 죄질 나쁜 누범자로 만든건 수만건에 이를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매춘, 도박, 겁박, 정보유용, 재벌유착하는 검사는 수백명이 넘을 것이다.
정인숙은 may queen 출신으로 ,한강다리서 총에 맞아 죽엇쏘, 당시 복수 여권 소지자 니. ㅡㅡㅡ현재는 여성 인권이 크게 신장되고. 각종 언론매체가. 크게. 발달돼서. 신상에 어려움이 생기면 떨지 말고 기자실에. 찾아가서 유인물과 회견으로 협박자, 공갈자, 실명으로 공개하시고, 처벌을 요구하시오.ㅡㅡㅡㅡㅡ
검찰의 발표 내용, 다 거짓이었나 '중징계가 다수' 검찰 발표와 사실은 달랐다 윤석열 측 "위법 지시 거부, 징계 사유 안 돼" '윤석열 경징계' 결론, 검찰 수뇌부가 틀었다 대질도 안 해보고… 결국 수사팀만 찍어내기 권력의 누치안보고 일열심히하는 검사들은 다몰아내고 견찰만 살아남고 출세하는 이나라를 어찌할건가/부정대선 파는것이 답
천하의 개잡놈이었던 박정희도 어린 여성을 잡아다가 강간을 일삼았지 박근혜 너는 리아버지가 저지른 업보가 있으니 죄값을 리가 치룬다 생각하고 이여성의 한맺힌 사연을 풀어줘야만 한다 아무리 리애비가 권력으로 밤이면 밤마다 여성을 갈아치우며 성적으로 문란했어도 리가 인간으로서 할일은 마땅하다
퇴임 후 어릴적 자란 포항 방문... 이병석 국회부의장 "영원한 대통령" "영원한 대통령" 말에 "난 전 대통령 아냐" 화답 [ 이명박 , 고향마을에서 열렬한 환영 받아 '대선개입 의혹' 질문 마라? 왜 이러십니까/대선개입 지시했나요.여기까지 따라왔어 부지런하기도하다라고 쏘련말 MB가 둘씩이나..꽃다발 받는 MB 부부
여성부는 뭐하나 이런 중대한 여성 인권 유린의 사태를 맞아서 아닥하고 있나 손수조는 왜 아닥하나 장병 제대증에 대통령 싸인 넣을 생각하지말고 이런 사건에 대해 할말은 해야 진정성이 1%라도 보이지 그저 보이는 곳에서 들어난 일에서만 알랑방구끼는 세금 축내는 잡것들아 뭐라 지껄여봐라 반박유죄 친박무죄냐
최고실세 장관조차 의견한번 말하지도 못하고 배신자소리들으며 짤려나가고 용산참사 살인자가 뜸금없이 공항공사 사장에 앉고 덤앤더머가 해양수산부장관하고 필리핀 어디서 뭐했는지도 모를 여자가 국회의원하고 이런 해괴하고 저능아적인일이 그냥 일어나는게 아니지 몇명의 생각에 따라 나라가 돌아가고있다는 거다. 근데 거기다가 한 풀어달래봤자
아버지의 문란한 성생활에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하군요, 그냥 모른 채하고 넘어 갈까요, 아님 엄벌로 단죄하여 소위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지도층에게 더 이상 이런 추잡한 일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경종을 울릴까요, 참 한가지 더, 김학의 마누라와 자식들은 추잡하고 더러운 남편과 아버지를 어떻게 날마다 얼굴을 대하는지 궁금하군요
"대한민국을 뒤집는, 국민들이 모르는 신세계"를 잘 알고 있을 그대 A양..구토가 나오겠건만, 정신대출신 여성을 만나주지도 않는 다꽝년에게라도 '신문고'를 두드릴수 밖에 없는 긴박한 당신의 생.. 죽는단 생각 버리고 끝까지 저 개쉐들 추적해서 끝장을 보세요. 당신의 '정의감'이 자결의 유혹을 물리칠 때 당신은 웃으며 새로운 생을 시작할 수 있을거요.
호소할 곳에 호소를 해야지요...자기 자신의 부정도 절체절명의 상태인 사람이 검찰 편을 들겠지...불쌍하고 힘없는 서민편을 들어주겠습니까? 이명박을 보세요.아무리 죄가 많아도 아주 당당히 살지만, 노인네가 길거리의 쇠파이프 하나 훔쳐도 바로 잡아가는 나라 잖아요.이명박 바로 이자가 만들어 놓은 거지요.
한국 검찰, 이대로는 안된다. 정말로 이대로는 안된다.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한 상태다. 미운 놈 골라 기소하는 것만큼이나 죄지은 놈을 자기 식구라고 기소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도덕적 파탄이다. 검찰이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권력을 행사해서 한국은 무법사회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