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주지청장이 22일 법무부가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이 미국 사법당국에 사용자 확인을 요청하기 위해 보낼 트위터 계정 수를 대폭 축소하라며 축소수사를 지시하는가 하면, 국정감사에 나오지 말라고 압박했다고 폭로했다.
윤 지청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주장을 했다.
2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직원의 이메일 추적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트위터 계정 402개의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확인해 이 계정들을 추적해 본 결과 약 50만건의 트위트 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7월 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이 실제 국정원 직원들 것인지 미국 본사에 있는 트위터 서버에서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를 통해 사법 공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법무부 측은 '402개 계정이 너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축소하자'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수사팀 관계자는 "(법무부 요구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수서경찰서가 확인을 요청한 키워드 100개를 4개로 줄이자던 서울경찰청의 행위와 다를 게 뭐냐"고 말했다.
수사팀은 그러나 법무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50만건 가운데 선거와 관련된 글을 20만여건으로 압축했고, 이 중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만한 5만5689건을 추려냈다.
윤 지청장은 또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 국감(21일)을 앞둔 지난 주말 자신에게 국감 불출석을 종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조 지검장은 전화로 "아프다는 이유로 국감에 나오지 마라"고 했고, 윤 지청장은 거부했다. 이후에도 조 지검장은 검찰 간부 등을 통해 국감 불출석을 종용했다고 한다.
윤 지청장은 박형철 부팀장을 통해 조 지검장에게 "국감에서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승인했다는 것만이라도 인정해달라"고 했지만 "기관장으로서 내뱉은 말(공소장 변경 신청을 보고받지 못했다는 18일 언론 브리핑)이어서 철회는 곤란하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박 부팀장을 통해 "국감에서 의원들 질문에 '진상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니 답변은 부적절하다'는 기조를 유지할 테니 윤 지청장도 그런 기조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윤 지청장은 주장하기도 했다.
'혼자 모든 것을 떠안겠다'고 생각했던 윤 지청장은 수사 지휘부가 수사 자체를 위법행위로 몰아가고,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수사팀만 아는 수사 기밀을 언급하자 수사를 망가뜨리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21일 국정감사에서 작심하고 폭로에 나섰다고 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는 지난 20일 수사팀 내부만 알 수 있는 ‘5만6000건 중 2233건만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확인한 직접 증거’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그가 밝힌 내용은 법무부가 여야에 제출한 공소장 변경 신청서에는 없고 검찰 내부 보고서에만 나오는 내용이라고 수사팀은 전했다. 결국 검찰 내부의 누군가가 윤 수석부대표에게 이 같은 수사 기밀을 누설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보도를 접한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팀장은 공소장 재가만 인정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 했지만 검사장이 부인하고 새누리당에서 수사기밀누설,국감장 출석을 칭병하라는 등 수사팀 자체를 파렴치하게 매도해 증인으로 나와 사실을 밝혔고 끝까지 소신있게 대처하겠다고 합니다"라며 "격려를 보냅시다"라고 윤 지청장을 격려했다.
문재인 "지난 대선 불공정했다"(1보) 뉴스토마토 | 박수현 | 입력 2013.10.23 13:58 - 더욱 중요한 사실은 닭똥은 정통성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것이고 더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 공정한 선거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민주주의는 파괴되었고, 선거는 무의미 하며, 선거로 정당성을 회복, 사회 부패를 척결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나꼼수' 국민참여재판 출석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행 이들은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야당은 녹음기를 하나씩 돌려랏 부정선거로 출발한 닭에게 진실을 바라는 것은 웃긴 일이다 진영복지부장관 사퇴에서도 온갖 거짓말을 쏘아내는 집단이다. 김한길이가 뭐라해도 닭은 오리발 내민다. 따라서 음성파일을 만들 녹음기를 하나씩 돌려랏 아주 유용하게 쓸 기회가 반드시 생길 것이다.
에혀~, 팩트를 밝히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뭉개는 데만 정신 팔린 검찰 지휘부 어르신들... . 재선거를 해야 할 판국에, 그러니, ‘나 사표 낸 다음에 해라’ 가 웬 말이냐? . 이 사안은 뭉갠다고 뭉개지는 게 아니다. MB까지 국감에 불러내서, 따져야 할 일이 라고 본다.
새누리와 청와대가 아무리 이 불법,부당한 행위를 항명이니 검찰내분으로 몰아간다한들 진실의 거대한 흐름을 막을수는 없다. 불법을 덮고,출세안일만을 바라는 검사들과 검찰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검사의 차이다. 경찰에서 표창원,권은희가 나오고, 검찰에서 윤석열이 나오는건 새누리정권이 썩을대로 썩고, 불법이 판치는 사회란 반증이다.
종편 4개 중에 두개는 없어야 했다는 이경재 방통위원장의 말이 나오기 무섭게 친일족벌언론 조선일보가 MBN, 채널A(동아일보)를 까대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빨아오던 닭그네 댓통령과 그 일당들을 압박하기 시작하는구나. 참 흥미진진하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검찰에 강직한 검사들을 다 쳐낸다고 청와대에 있는 용공조작의 달인이 그랬다던데...
지난 선거는 제2의 이승만 3.15 부정선거~ 닭근혜만이 지가 부정선거 지시한 적 없다고 하지. 그러나 2012년 9월경 이명박-박근혜 청와대 단독회담때 배석자 없이 쏙닥거리고 난 뒤 -우리 두 사람은 정권의 성공과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둘만의 진실, 그게 뭘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앞으로 선거하지 마라 선거하면 뭐하나? 헌법, 민주주의 파괴자 들러니 하는 거나 - 결국 범죄자 범죄 동참하는 거나 대한민국 파괴되는 것 동참하는 거나 - 그건 진정한 참정권이 있는 민주주의의 선거가 아니다. 범죄자의 국가 파괴 범죄행위 동참일 뿐이다. 즉, 공범이 되는거지
조영곤검사가 셀프감찰을 신청한 이유는 국정감사 저녁시간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ly_L9WBgI&feature=youtu.be 31분부터 끝까지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꼭 끝까지 보세요. 권은희 왕따처럼 윤석열도 왕따
부정선거는 우리 역사에서 사형으로 다스렸다. 사형 언도를 받은 사람이 최인규 내무부 장관, 홍진기 법무부 장관등등이지. 이때 최인규는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당했고 홍진기는 미꾸라지처럼 돈을 처발라 빠져나갔지. 돈없었던 최인규는 졸라 억울했을꺼야. 그때도 사형으로 다스렸는데 이번에는 얄짜리 없다. 이명박,원세훈 그리고 몇몇 인간들에게 죄를 물어야
50대 정년 엽전국가 노예들아, 주제 파악하고 찌그러 져. 니들은 노예야. 프렌챠이즈 창업 퇴직금 사기단에 깔끔하게 마지막 희망을 접고나서야 니들이 노예였다는 걸 깨달아 봐야, 불쌍하지도 않아, OECD통계에서 성인 지적수준이 최하위이 니들 머리통으로 어떻게 재벌 낙수효과 사기단의 마수를 벗어나? 까불지말고 교회 감사헌금이나 잘 해,천당 갈 꿈이나 꿔
국정원,경찰,국방부등..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던거 같네요 특히나 중앙선관위는 확인 사살을 하려고 대선결과를 조작까지 했으니.. 현재 여당 야당은 모두 국정원등의 댓글에 대해서만 다투고 있지만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중앙선관위 대선결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기도 하지만 제일 먼저 중앙선관위 선거결과를 먼저 확인해야
세계 어느나라를 보더라도 검사는 강직하고 정의롭다. 단, 대한민국 정치검찰 빼고는... 암기능력과 아부능력이 있어야 승진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정의고 나발이고 없는 거다.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는거다. 그래서 검사는 암기능력이 아닌 인간능력 즉 양심과 정의의 인간을 뽑아야 한다. 황교활같은 검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18대 대선 무효? . 국정원, 경찰청, 국방부, 보훈처 등은 물론 일베, 십알단 등 동원 . 남북 정상 대화록 변조 공개 대선 악용 김무성 등 박근혜 후보 캠프까지 . 총체적 부정선거 증거들 속속 드러나 . 헌법 제1조 침탈 대선 완전 부정에 운석열 지청장 국감장 출석 방해까지 . 청와대 방 빼? 아님, 제2의 6월항쟁 제2의 10.26?
닭그네가 꼬꼬덱 거림니다 "나는 댓글때문에 당선 되지 않았다" 다만 권력기관과 사이비언론 등과의 결정적 유착이 아주 조금 있을을 뿐이다 선진국에서는 총살에 해당하는 짓이지만 미개국인 개한민국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 정상적인 선거행위이다 발끈해양 설마 이거 믿고 개수작떨며 침묵하는건 아니겠쥐?
빙고~지금부터는 진실게임이네. 공무원인 친구말로는 몇급이상인가 부터는 합법적으로 모든 등록된 전화로 하는 통화가 녹화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만약 이게 맞다면 녹음된 통화내역이 있을테고 까보면 다 나오겠네? 그리고 사적으로 스마트폰 이용시 통화녹음기능있으니 둘 중 누군가 녹음했다면 진실밝혀지는건 시간문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