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0일 "검찰은 짜맞추기 수사의 들러리로 죄 없는 실무자들을 소환해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며 일갈했다.
문재인 의원은 오랜 침묵을 깨고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시스템관리 실무자 1명만 대동해서 초본과 최종본의 처리상황을 확인하게 하면, 초본에 대해 대통령의 수정지시나 보완지시가 있었는지, 어떤 지시를 했는지, 초본 이후 최종본이 다시 보고된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의문이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발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서도 "전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2009년 ‘정치검찰’의 행태를 그대로 되풀이 하고 있다"며 "검찰은 언론플레이 대신 묵묵히 수사에만 전념, 수사 결과로만 말해야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대화록 미이관 논란에 대해서도 "문서 보고 후 대통령의 수정지시나 보완지시가 있으면, 그 문서는 결재가 안 된 문서다. 종이문서로 치면 반려된 문서"라며 "보완지시에 따라 수정 보고가 되거나 될 예정이면, 앞의 결재 안 된 문서는 이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종이문서 같으면 이미 반려됐을 텐데 보고자가 삭제할 수 없게 되어있었던 e지원 시스템 때문에 e지원 속에 남아있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런 문서를, 검찰이 '완결된 문서'며 '이관돼야 할 문서'라고 주장하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더 나아가 "검찰은 미결재 문서의 당연한 ‘이관제외’를 시비하지 말고, 당시 청와대가 다음 정부로 이어지게 되어있는 정상회담 후속회담에 참고토록하기 위해 국정원에도 넘겨줬던 최종본, 그래서 'e지원' 사본에도 있고 국정원에도 있는 최종본이 국가기록원 문서관리시스템에는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는데 노력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대화록 대선불법 이용 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 규명을 빨리 끝내고, 소모적 논란과 정쟁에서 벗어나, 정치가 민생으로 돌아오게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람은 대인배 신사 통큰형님 이라고 포장되어 언플되지만 그동안의 행보를 쭉 살펴보면 언행일치가 안 되고 있다. 본인은 말뿐이고 희생자는 따로있고 그럴때면 뒤로 빠져 침묵한다. 어느정도 정리가 된 뒤에야 한소리하는데 그역시 각본대로 움직이는 뻔한 소리. 인권변호사라면서 풍산 노동자들 탄압하고 서청원 변호나하고...이미지와 드러난 행적이 너무 다르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야당은 친노 비노 주류 비주류 할것없이 문의원님을 중심으로 저 부정선거 집단에 강하게 대응하라 , 이게 나라냐 막걸리냐, 갱태 철수 학규는 뜬구름잡는 애기는 걷어 치우고 죽기살기로 저 법죄집단에 대응하기를 , 이왕이면 전체 야권 을 포함하고 국민은 너의 편이다,
공개를 반대하던 사람들에게 새누리2중대 어쩌구 하면서 대화록 공개하자고 자신있게 나섰던 걸 보면 문재인도 정확한 사정을 실무자들보다 잘 몰랐다는 것인데, 어떻게 실무자를 조사하지 말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변호사라는 양반이... 검찰이 잘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당신이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방법도 그렇고, 시기도 놓친겁니다!
민주당은 맨날 수비하는라 땀빼지 말고 집중적으로 공격하라 날마다 국민을 상대로 해서 납득할 수 있게 기자회견을 하던지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든지 당하고만 있는 야당들 답답해서 미치겠다 정녕 이나라가 어디로 가려나 걱정이다 모든걸 가지고 있는 박근혜가 무소불위 오만방자 더이상은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박근혜는 절대절명퇴출시켜야할 요물이고 친일이다
처음 NLL논란이 일어났을 때 국정원이나 새누리쪽에서 무리를 남발했는데도 그걸 제대로 집어가서 성과를 내기는 커녕 장단에 맞춰 놀아나서 국회비준까지 해주고 오히려 무익한 정쟁을 심화 시킨 장본인이 문재인인데 이 인간은 끝까지 피해자 코스프레에 빠져 있다. 새누리나 국정원이 너를 잡아가진 않을꺼다. 너 같은 도우미를 어떻게 잡어넣니 ㅎㅎ
개검들의 발표는 상식과 전혀 안맞는다. 5년간 관리 잘못한 이명박 박근혜가 죄인이다. 꺼내 선거이용하고, 사실왜곡,불법공개하던 놈들이 누구인가? 누구한테 뒤집어 쒸우나.. 참여정부가 보존코져한 기록을 제손으로 없앤다는것이 말이되는가? 사기꾼 정권의 사기수사다. 그런 종자들이 무슨 정치? 가짜의 막장 드라마..
北 '대화록 사태' 비난…"南인사 방북발언 공개" 위협 조평통은 "무지무도한 패륜적 망동의 막후에는 박근혜가 있다", "담화록 사건을 조작하며 전대미문의 '종북' 대광란극을 벌이는 배후 조종자도 다름 아닌 박근혜" 등의 주장을 폈다. 현 사태를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우리 역시 남조선 위정자 대해 전면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0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 폐기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와 여권의 대응에 대해 "우리 최고존엄에 대한 우롱"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남측 인사들의 방북 당시 발언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정일닭그네 야당시절대화록 제발좀 공개해라 소뼈다구우려먹기 대화록 징글징글하다
8월 이석기 9월 채동욱 10월 NLL 문재인 뭔가 딱 딱 맞아 떨어지는게 고도의 전문가가 기획 한것. 내년 6월 2일 지방선거까지 경제와 민생은 실종. 청와대-새누리당은 경제와 민생은 전혀 관심없고 국정원이 정치 전면에 나서고 정적 죽이기에 혈안 박근혜 취임후 국가+공기업 빚 50조 증가 이러다 대한민국 망한다
그동안 정치검찰의 언론플레이와 정치놀음에 무던히도 참아왔던 문의원이 전면에 나섰군요. 아주 시의적절한 국면에서 제대로된 임팩트있는 펀치를 날렸군. 그것은 곧 모든 시물레이션결과 대반전의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한 결과로 판단된다. 문의원의 냉정합과 결단력에 박수를보낸다, 골통들이 널려있는 민주당에서 대통령후보로 당선된게 다 이유가있었네.
오죽 노무현 탓할게 없으면,계속 이런식으로 장난질하겠냐. 역설적으로 새누리,유신잔재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살았다는 반증이다. 이메가와 박그네와 유신떨거지와 출세영달 공무원들 덕에 노무현의 진가를 점점 더 알게 된다는 것! 정권잡으면,나라 곳간부터 빼먹으려는 것들과는 차원이 달랐던걸 너무 늦게 깨닫게 된것이 안타까울뿐....
기사 꼼꼼이 읽어보면 검찰꼼수가 다 보이는데,멍청한 국민이 알 도리가 있나. 그걸 박그네,새누리,검찰,국정원,조중동이 노리는 것이지. 검사들이 채동욱이 쫒아낼때,뭘 할것처럼 하다가 조용해졌지? 원래 검찰이 그래.채동욱찍어낼때,이미 눈밖에 난 검사들은 쫒겨날테고,이제야말로 검찰은 박그네 호위무사! 이사건 검사가 바로 채동욱감찰 청와대빨대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