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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총장 30일 퇴임식, "퇴임후 입장 밝히겠다"

"일반인이 된 후 적극적으로 사실관계 밝히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한 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28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채 총장 측은 오는 30일 퇴임식 이전 총장 신분을 유지할 때까진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

일반인이 된 후에 사실관계를 적극적으로 밝히는 게 검찰 조직의 안정을 위하는 일이라는 채 총장의 부탁 때문이라고 변호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퇴임식후 채 총장은 법무부 감찰 결과 등에 대한 적극 반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당분간 길태기 대검찰청 차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법무부는 조만간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총장 물색에 들어갈 계획이다. 천위 구성부터 인사청문회까지 고려하면, 총장 직무대행 체제는 두 달 넘게 이어질 전망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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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0 1
    역사가

    거짓말을 자주하다 보면 그걸 더프려 거짓말하게 되고 카드 돌려막기처럼 되어 나중은 결국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아니 사실 온국민이 이미 짐작 하고 있는데 남이가 지역과 기득권 층이 간신이 지탱하고 있는것이다. 도끼 자루는 자꾸만 썩고 있다 누군가 음슾한 고리를 내리칠것이다

  • 14 1
    원천무효

    A. 짝퉁령, 김기춘, 김무성의 공통점은?
    Q. 1) 친일ㆍ독재ㆍ반민주 세력의 후예이다.
    2) 2012년 대선이 불법관권선거ㆍ부정선거로서 원천무효임을 잘 알고 있다.
    3) 국민들에게 상기 2)번 사실을 숨기는 것을 지상최대의 과제로 삼고 있다.
    4) 거짓말을 하느라, 그리고 자신들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봐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 1 2
    vvv

    주 중 주 말 이쁜여와 즉석만나 낙을즐기세요 ▶ jhu.xam.kr ◀

  • 44 0
    싸워라

    채동욱 목숨걸고 바뀐애 물어뜯어라..국민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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