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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

민형사상 소송까지 이어질듯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식 의혹’ 보도와 관련해 9일 <조선일보>에 정정보도를 공식 청구했다.

정정보도 청구서는 채 총장 본인 명의로 작성됐으며 이날 오후 6시쯤 <조선일보>사에 공식 접수됐다. 청구를 받은 언론사는 사흘 이내에 수용 여부를 청구인에게 발송해야 한다.

채 총장은 <조선일보> 불응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에서도 중재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조선일보>는 그러나 이날까지 자사 보도가 오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민형사 소송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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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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