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3일 국정원의 내란 예비음모죄 수사와 관련 "지금까지 내란죄는 전두환, 노태우 두 범죄자에 대한 것 외에는 모두 조작된 것으로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며 "국민은 국정원의 허무맹랑한 발표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규탄 촛불 집회에서 "설령 몇몇이 총이니 뭐니 입에 담았다 한들 그것이 전체가 합의하고 결정한 된 것도 아니라는 것은 왜곡된 녹취록에서도 명백하다"며 "국가정보원이 내란모의를 했다고 압수수색한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곡 편집된 녹취록에서 이석기 의원의 강연에도 총을 잡으라는 부분은 없고, 기관을 폭파하라는 부분도, 이석기 의원이 지하조직을 결성했다는 내용도 없다"며 "공개된 녹취록은 왜곡 편집된 것임에도 (우리에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이 몇몇이 장난감 총을 개조한다고 해서 통신시설이 뒤집어질 나라입니까"라고 반문한 뒤 "통합진보당을 색깔론으로 공격해 말살시키려는 시도에 맞서야 한다. 그냥 계속되게 놔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정보원이 몇 년 동안 조직적이고 집요하게 댓글을 달아 야당후보를 공격하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왜곡편집하면서 자신의 범죄가 드러나니 이제는 내란 예비 음모라는 엄청난 사건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했다.
2010년 11월 25일, 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을 규탄하는 대북규탄 결의안 표결. 이 중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 5명(이정희, 권영길, 곽정숙, 홍희덕, 강기갑) 전원을 포함해 창조한국당 유원일, 민주당 장세환,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 총 9명이 국회 결의안에 부적절한 내용 수정을 요구하며 기권했다
2010년 10월 8일, 이정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이며, 그것이 남북관계를 발전시켜온 경험에서 이끌어낸 대응방식이라고 언급했다. 북한의 권력구조가 북한 사회를 특징짓는 정체성의 하나인 것이 현실인 이상, 그것을 언급하기 시작하면 남북관계는 급격히 악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이정희는 2010년 8월 4일 KBS 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역사적인 논쟁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좀 더 치밀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블로그에 답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고 답했다
정희님.. 저들의 노림수는 이미, 기획되었고, 고안된 나머지, 머리를 싸매고 연구를 하여 세상에 내어 놓은, ‘알토란’이올시다. . 언감생심~, 건드렸다가는 본전도 못 찾는다오.. . 한국에는 하나님이 ‘정의’를 펴려고 하시는 중.. 후후.. , 왜? 나같은 인종이 하나님께 정의를 베푸시라고 떼를 써서 그렇다면, .. 답이 될까?
국정원사건 법정 싸움을 전혀 보도를 안하는 뷰뉴,,, 오로지 정권에 맞춰 물타기용 이석기 사건만 장구하게 보도중이구나... 쥐상파나, 조중동과 한치의 오차가 없구나... 권은희의 진술이 세상을 뜨겁게 하는데, 전혀 보도 하질 않는 이유가 뭘까?? 역시 뷰뉴는 친바뀐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