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은 20일 경찰 CCTV 녹취록을 조작했다는 <조선일보><동아일보> 및 새누리당 주장에 대해 "검찰이 증거를 조작하는 등 진상을 왜곡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채 총장은 이날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열린 주례간부회의에서 계속되는 일부 보수신문들과 새누리당의 의혹 제기를 정면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원 의혹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국정원, 경찰 등 정보기관과 수사기관이 관련돼 있는 사안으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해 수사했다"며 "그 과정에서 검찰은 나오는대로 사실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하겠다는 자세로 일관했음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수사팀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확하게 규명되고 그에 따른 사법적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전날 1면 <검찰, 국정원 댓글 관련 '경찰 CCTV 녹취록' 일부 왜곡>이라는 기사를 통해 검찰이 경찰 CCTV를 왜곡했다고 보도했으나, 검찰은 이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일보>는 20일 사설을 통해 왜곡논란에 휩싸인 자체를 부끄러워하라며 검찰을 거듭 비난하는 등, 보수지와 새누리당은 채동욱 총장이 이끄는 검찰에 대한 공세를 계속 펴고 있다.
권은희 수서경찰서 전 수사괴장이 이번 청문회의 스타로 떠올랐다 하네요! 모두들 '권은희를 지켜내자!"며 응원하고 있다네요! 권은희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을 지켜내는 일이 지금 시국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키를 채동욱이 쥐고 있습니다! ※채동욱을 손댄다면, 이는 박근혜가 '제 발이 저린다'는 명백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내가 보기론 채동욱의 목이 위험하다! 전두환 추징금 건도 그렇고, 원세훈 김용판 건도 그렇고... 중요한 건 국민들이 끈질기게 채동욱을 응원하고 지켜줘야 할텐데 과연 그러한 끈기와 용기가 있을까 이다! ●이번만이라도 우리가 채동욱을 지켜줘야 한다! ●헌데 민주당과 문재인은 이런 검찰을 무시하고 특검으로 가자고 설레발을 쳐 댔으니...
제대로 된 검찰수사가 나올까 ?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만약에 정말 천지가 개벽하는 그런 것? 이 나온다면 지난날 먹구름에 갇혀있던 검찰상은 다 걷혀지고 검찰의 명예는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검찰로 태아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잠시 희망을 가져볼 뿐 시일이 지나면 역시나 하는 그런 게 다시 튀어나오지 않을까?
검찰의 기본이다 친찬을 받을 일이 아님에도 우리가 감동하는 건 이나라 검찰이 그동안 불평부당하게 수사권을 흔들어댔고 산 권력에 아첨하고 죽은 권력에 칼을 들이댄 미친 전직 검찰총장들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전직 똥찰 총장놈들아 귀가 있거든 듣고 눈이 있거든 보거라 잡놈들아 니들도 금새 되질것이다 무슨 영화를 그리 바라냐 명예를 다 잃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