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 원장은 이날 오후 1시 49분께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원 전 원장은 퇴임후 두차례 선거법 및 국정원장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바 있다.
원 전 원장은 건설업자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았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 네~"라며 답을 피한 뒤 곧장 조사실로 올라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원 전 원장을 상대로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로부터 억대의 현금과 고가의 선물을 받고 그 대가로 황보건설이 여러 관급·공사 등을 수주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조사중이다.
검찰은 최근 황씨로부터 "공기업이나 대기업이 발주하는 공사 수주에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원 전 원장에게 억대의 현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황씨는 원 전 원장이 국정원장에 취임한 2009년 이후 수천만원씩 여러 차례에 걸쳐 건넨 돈은 모두 1억5천여만원으로 알려졌으나, 원 전 원장은 돈을 받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원 전 원장과 황씨의 돈거래 혐의가 입증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나 알선수뢰 혐의를 적용해 원 전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미봉책으로는 통하지 않을 것은 것 같다.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저항 나날 드센 것 같다. 학자들,학생들, 시민단체 등 시국선언. 이승만 꼴 되지 말고, '신뢰와 원칙'을 늘 주장했으니 대텅 자리 문재인 당시 후보자한테 넘겨주고,쪽팔린다며 해외로 이명박이와 손잡고 튀어라. 조작질에도, 거의 절반 국민이 당신에게 투표하지 않은 것까지 염두에 두라.
관건선거로 얼룩진 지난 대텅 선거! 박근혜는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 . 정통성을 내내 의심받아 한 걸음도 진전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지난 선거전에서 말 실수했던 대로 '대통력직을 내려놓겠다!'가 나와야 할 시간인 듯. 초야에 묻히거나, 조용히 해외에 가겠노라고 함이? 우리는 역사의 교훈을 늘 생각한다.
이명박이가 자신의 퇴로을 보장받으려고 장난질 했던 모양. 원세훈이를 이용해 박근헤한테 로비한 건데... . 멍충이 민주당은 대체 뭘한다는 건가? 대통령 선거무효 주장하고, 탄핵 발의하고, 3.15부정 선거 결과에 준해 길거리로 나가야 하거늘.하긴, 이명박이와 박근혜는 역사의 교훈을 통해 꿈자리가 어지러울 것 같아.
최대 수혜자 박근혜는 이렇게 해서 어물쩍 넘어갈 모양이로군요. 차마 공모자인 이명박과 원세훈과 영 나 몰라라 할 수 없어서? 이게 어디 정상적인 나라냐 헌법도, 법률도 자기네 집단과 개인의 이익 때문에 짓밟고 마는... . 헌법학자들, 사법연수생들, 대학생들...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시국선언을 하게 되는 이 불행한 사태여!
새눌당에서 정의롭게 일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그저 박근혜 주둥이에 수동적이고 잘못이 있어도 말못하고 그저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박근혜 비위나 맞추고 시키는대로 하는 개라로 볼 수있지 이런자들 찍은자들은 대오각성해야 하는데 언론들이 한심하니 이땅에 무슨희망이있나 이민을 생각해보자
'대선 개입' 불구속 원세훈, 개인 비리로는 구속될까? [현장] 건설업자에 금품 수수 혐의... 기자 질문에 묵묵부답 http://omn.kr/22jx 원 전 원장의 부인 이아무개씨, 혐의 사실 전면 부인 "없는 사실을 가지고 얘기하니까 좋지 않다"고 답했다. ★토사구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