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5.18 역사왜곡 방송 안돼"
새누리, 파문 발생 보름 지나서야 '유감' 표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9일 <TV조선><채널A>의 5.18 역사왜곡 파문 보름만에야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를 방문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회의에서도 "(정부가 이러한 역사왜곡을) 더이상 용납하면 안된다는 적극적인 의지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다른 중진들도) 5.18 광주민주항쟁에 대한 인터넷상에서의 여러 가지 왜곡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용납하면 안되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일베'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았음을 전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를 방문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회의에서도 "(정부가 이러한 역사왜곡을) 더이상 용납하면 안된다는 적극적인 의지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다른 중진들도) 5.18 광주민주항쟁에 대한 인터넷상에서의 여러 가지 왜곡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용납하면 안되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고 '일베'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았음을 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