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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 YS영결식때 어린이 합창단 인권 침해 조사 진정서

오영중 변호사 “합창단, 외투 없이 1시간 30분 추위에 떨어”

지난 26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추위에 떨며 추모곡 합창을 기다리던 어린이 합창단에 대해 인권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가 30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 / 강주희 기자

백남기씨 가족 "기적이 아니고는 일어날 수 없는 상태"

"가해자가 명백한데 누구도 책임 안져"

경찰 직사 물대포를 맞고 2주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씨(69)의 가족들이 27일 거듭 과잉진압 책임자 처벌과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백씨의 막내 딸 백민주화씨는 이날 서울대병원 ... / 나혜윤 기자

세월호 희생학생 언니 “朴대통령,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테러를 한 적도 없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고 최윤민양의 언니 최윤아씨가 자신이 민중총궐기대회에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었음을 밝히며 “집회현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IS가 아니다"며 박근혜 대통... / 강주희 기자

백남기씨 네덜란드 사돈 "'시위대=IS 발언'은 탄핵감"

"물대포 직사는 범죄행위이고 살인"

경찰의 물대포 직사로 12일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씨의 막내딸 백민주화씨의 네덜란드인 시부모 해롤드 모넌과 리타 모넌은 25일 "생명을 위협할 만한 그 어떠한 것도 들고 있지 않... / 나혜윤 기자

백남기씨 딸 "그녀는 역시 그분의 딸이 맞구나"

백남기씨 큰 딸, 朴대통령에 면담 요청하며 사과 촉구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씨(69)의 막내딸 백민주화씨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시위대를 IS에 비유한 데 대해 "그녀는 역시 그분의 딸이 맞구나"라고 질타... / 나혜윤 기자

백남기씨 딸 "경찰, 열흘 동안 위로는커녕 찾아온 적도 없어"

"위법행위 했다면 일흔 노인 체포가 어려웠겠나"

경찰의 물대포 직사로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의 큰딸 백도라지씨는 23일 "쓰러진 후 열흘이 됐는데 지금까지 경찰 측에서는 위로는커녕 상태를 살펴보러 온 적도 단 한 번 도 없다"고 경찰... / 나혜윤 기자

3번 제적, 투옥, 농민운동...누구보다 치열했던 백남기씨 삶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씨(69)의 삶은 누구보다 치열했다. 그의 삶은 한국 현대사를 정면으로 관통했다. 백남기씨는 해방 2년 뒤인 1947년 8월 전남 보성군 웅치면... / 최병성 기자

한상희 교수 "경찰 과잉대응에 실망, 경찰인권위원직 사임하겠다”

“경찰 폭력·불법성 더이상 형언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찰의 '민중 총궐기대회' 과잉 진압을 비판하며 18일 경찰인권위원 자리에서 사임했다. 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 / 나혜윤 기자

백남기씨 딸 "아빠 왜 차가운 바닥에 피 흘리며 누워있어?"

[전문] "우리 가족의 영웅. 눈 번쩍 떠서 다시 제자리로 꼭 돌아와줘"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농민 백남기씨(69)의 막내딸 백민주화(29)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보는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네덜란드인과 결혼해 네덜란드에서 사는 민주화씨... / 김혜영 기자

이재명 "곧 군인이 국민을 향해 총을 쏠지도"

진중권 "명백히 살인의도가 있었다고 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5일 민중 총궐기 대회에 참석중이던 농민 백남기씨가 경찰 물대포를 맞고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 "곧 군인이 국민을 향해 총을 쏠 지도...ㅠ"라고 개탄했다. 이...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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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 YS영결식때 어린이 합창단 인권 침해 조사 진정서

오영중 변호사 “합창단, 외투 없이 1시간 30분 추위에 떨어”

백남기씨 가족 "기적이 아니고는 일어날 수 없는 상태"

"가해자가 명백한데 누구도 책임 안져"

세월호 희생학생 언니 “朴대통령,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테러를 한 적도 없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

백남기씨 네덜란드 사돈 "'시위대=IS 발언'은 탄핵감"

"물대포 직사는 범죄행위이고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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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씨 큰 딸, 朴대통령에 면담 요청하며 사과 촉구

백남기씨 딸 "경찰, 열흘 동안 위로는커녕 찾아온 적도 없어"

"위법행위 했다면 일흔 노인 체포가 어려웠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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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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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씨 딸 "아빠 왜 차가운 바닥에 피 흘리며 누워있어?"

[전문] "우리 가족의 영웅. 눈 번쩍 떠서 다시 제자리로 꼭 돌아와줘"

이재명 "곧 군인이 국민을 향해 총을 쏠지도"

진중권 "명백히 살인의도가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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