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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모두 40명 사망

기계실 폭발로 삽시간에 지하층 전체로 불 번져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 지하층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등 40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불이 난 곳이 밀폐된 지하공간으로 유독가스가 가득 찬 관계로 대피... / 연합통신

[현장]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 '아비규환'

폭발음 소리에 불 붙은 아주머니 튀어나오기도

"갑자기 펑 펑 펑 하는 폭발음이 나면서 불기둥이 치솟았고 건물 안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살려달라며 뛰어 나왔어요." 7일 오전 10시49분께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인 '코리... / 연합뉴스

[속보] 이천 냉동창고 화재, 7명 사망-37명 실종

이천 냉동창고, 사상최악의 화재 참사

7일 발생한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오후 4시 현재 7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음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파악된 명단. <편... / 최병성 기자

이천 냉동창고 화재, 3명 사망-30여명 행불

56명중 21명만 구조, 최악의 참사 우려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50여명의 소방대원이 창고 안에서 구조작업 중 7일 오후 3시께 창고 지하 1층에서 시신 3구를 발견됐으며 사... / 연합뉴스

술자리 주사 1위는 '수다맨', 이어 '취침맨' '스마일맨'

'카세트형' '애니콜형' '대성통곡형'도 많아

술자리가 많은 연말, 술에 취하면 어떤 '주사'를 가장 많이 벌일까. 24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따르면, 직장인 2천 114명에게 ‘술자리 주사 유형’을 ... / 임재훈 기자

KTX 신경주역사 공사장 붕괴, 7명 추락

타설작업중 작업용 발판 무너져 내려

21일 오전 9시43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경부고속철도 신경주역사 공사장에서 역사 외벽의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작업용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콘크리트 타설작업... / 연합뉴스

예술의 전당 화재, 2천4백명 긴급 대피

20분만에 화재 진압, 피해자는 없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도중 불이나 관객 수천명이 대피하고 공연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오후 7시45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도중 불이나 관객... / 연합뉴스

총기 탈취범, "죄송합니다"

경찰 "범행 일체 자백. 공범은 없는듯"

강화도 총기탈취범 조모(35)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경찰이 12일 밝혔다. 조씨는 검거돼 용산경찰서로 송환되는 과정에 "죄송합니다"라며 사실상 범행을 시인했었다. 장광 용산경찰서장은 ... / 최병성 기자

경찰 수사력, 아직도 <살인의 추억> 수준

엉뚱한 '해병대' 출신만 찾고 엉뚱한 '지역'만 검문검색

강화 총기 탈취범이 12일 오후 검거됐다. 지난 6일 사건이 발생한지 만 엿새만의 일이다. 비록 범인은 검거됐으나 이번 검거는 전날 범인이 경찰에 탈취 총기류 유기 장소와 자수 의사를 밝히... / 최병성 기자

[속보] 강화도 총기탈취범, 서울 낙원상가서 검거

서울 낙원상가 부근에 잠복중 발견 검거, 지문채취로 신분 확인

총기탈취범을 추적중인 경찰은 12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낙원상가 부근에서 용의자 조모(35)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낙원상가 인근에서 잠복중 조씨를 발견, 검거했으며 그간 지문채...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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