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원순 피해자도 "성인지 학습 필요한 건 여가부장관"

"학습하지 않는 것은 정부여당"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은 6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국민 전체의 성인지성 집단학습 기회'라고 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해 "학습이 필요한 것은 여성가족부 장관"... / 강주희 기자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여가부장관, 내가 학습교재냐"

여성단체들 "오거돈-박원순이 스승이란 말이냐"

오거돈 성폭력 사건 피해자 A씨는 5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보궐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을 집단학습할 기회라고 강변한 데 대해 "오거돈 사건이 집단 학습 기회라니, 그... / 강주희 기자

박원순 피해자 측 "민주당, 권력 재창출 탐욕에 꼼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하지 말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측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내기로 한 데 대해 "당헌을 개정하는 꼼수까지 부리면서 권력 재창출을 위한 탐욕을 부리는 것이 공당의... / 강주희 기자

정부, 임신 14주 이내 낙태 허용

15~24주 이내는 성범죄에 따른 임신 등 허용

정부가 7일 형법상 낙태죄를 유지하되 임신 초기인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임신 중기에 해당하는 15주∼24주 이내에는 성범죄로 인한 임신이나 임부의 건... / 최병성 기자

신규확진 70명, 지역발생 55명. 진정세 '확연'

수도권, 39일만에 50명대 밑으로. 부산은 동아대 집단감염 비상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 이틀 연속 두자릿수 진정세를 보였다. 주말이라 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나,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확연한 진정 양상을 보... / 박도희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 생존자 16명으로

해외에서 피해 증언 등 적극 활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97) 할머니가 지난 29일 부산에서 별세했다고 정의기억연대가 30일 밝혔다. 정의연에 따르면 1923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이 할머니는 17세였던 1940년... / 박도희 기자

피해자측, 박원순 유족의 '포렌식 집행정지'에 격앙

"서울시 명의 휴대전화이거늘", "반드시 포렌식 이뤄져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의 휴대전화 포렌식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성추행 진상 파악에 제동이 걸린 것과 관련, 성추행 피해자측이 31일 "휴대전화에 저장된 일체 자료에 대한 포렌식... / 박도희 기자

여가부 "서울시 아직도 성추행 피해자 보호·지원안 안만들어"

박원순 성추행 발발 3주 지났으나 여전히 무사안일

여성가족부 점검 결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파문이 발생한지 3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아직도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냈다. 여성가족부는 범정... / 박도희 기자

서울시 기관장 "기자회견 보다가 중단했다. 살의 느껴"

"박원순에게 사과 뿐만 아니라 삶 정리할 시간조차 안줬다"

서울시청 산하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의 장영승 대표가 22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측에 대해 "기자회견을 보다가 중단했다. 분노를 넘어 살의마저 느껴졌기때문이었다"고 말해 파장이 일... / 강주희 기자

고개 숙인 서울시, 성추행 피해자 보이콧에 조사단 구성 포기

"국가인권위가 조사하면 적극 협조하겠다"

서울시는 22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서울시 전-현직 비서 20명에 성추행을 알렸음에도 무마하려 했다며 서울시 민관합동조사단 불참 방침을 재차 밝히자 "오늘 피해자 지원단체가...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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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도 "성인지 학습 필요한 건 여가부장관"

"학습하지 않는 것은 정부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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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들 "오거돈-박원순이 스승이란 말이냐"

박원순 피해자 측 "민주당, 권력 재창출 탐욕에 꼼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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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주 이내는 성범죄에 따른 임신 등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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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9일만에 50명대 밑으로. 부산은 동아대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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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피해 증언 등 적극 활동

피해자측, 박원순 유족의 '포렌식 집행정지'에 격앙

"서울시 명의 휴대전화이거늘", "반드시 포렌식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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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발발 3주 지났으나 여전히 무사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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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게 사과 뿐만 아니라 삶 정리할 시간조차 안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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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가 조사하면 적극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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