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 "정치개입은 국정원 망치는 길"

"국정원 개혁 요체는 바른 운영"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16일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국정원을 망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정원이... / 박정엽 기자

국정원장 후보자 아들-손주 등 7명, 美영주-시민권자

청문회에서 논란 예고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의 세 아들과 며느리, 손자-손녀 등 7명의 가족이 미국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남(47)은 홍콩의 한 증... / 김동현 기자

<문화일보>도 "이완구 사퇴해 국민 걱정 덜어주는 게 도리"

"상처투성이로 총리 된 들 무슨 권위가 서겠는가"

석간 보수지 <문화일보>도 11일 조중동과 마찬가지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총리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문화일보>는 이날 사설에서 "이 후보에 대한 10·11일 ... / 박정엽 기자

이준석 "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음종환"

"나도 음종환도 틀릴 수 있다고 인정 안하니 대화가 안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사실 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음종환 선배예요"라고 거듭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18일 발행된 <신동아> 최신호에 따르면 이 전 위원은 <신동아>와의 ... / 김동현 기자

당청 "담뱃값, 해마다 물가 오른만큼 올릴 것"

담배 경고그림도 부착키로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4일 담배값 2천원 대폭인상에 이어 해마다 담뱃값을 올리는 담뱃값 물가연동제를 밀어붙이기로 했다.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담뱃값) 물가연동제... / 김동현 기자

인명진 "朴대통령 지지율 중 박정희 지지율이 30%"

"정윤회 파동이 검찰수사로 덮어질 것인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는 29일 30%대까지 급락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어느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란다"라고 꼬집었다. ... / 심언기 기자

김광두 "靑 3인방, 금융권 인사에도 개입"

"내가 봐도 朴대통령 잘 못해", 실세 인사개입 파문 확산

박근혜 대통령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은 26일 "최근 금융감독당국의 한 고위 인사가 청와대의 권력 핵심실세와 친하다는 것을 내세워 금융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인사 개입... / 김동현 기자

선관위 "통합진보당 비례지방의원도 의원직 상실"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3명 퇴직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의 후속조치로 통합진보당 소속 광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6명의 자격도 박탈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지방... / 최병성 기자

YS 차남 김현철 "결국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

"김형욱 사건 이후 박정희 어떻게 됐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13일 최 경위 자살과 관련, "대통령이 청와대 정식문건을 찌라시라고 규정하니까 검찰은 당연히 거기에 맞춰 문건유출에만 혈안이 되다보니 결국 사람을 죽이... / 심언기 기자

이상돈-김광두 "정윤회 사태, 혹시나가 현실로"

여야 캠프 브레인들 "경제, 일본보다 더 어려울 것"

지난 대선때 여야 캠프에서 활동했던 핵심 인사들이 만나 '정윤회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 / 심언기 기자

총 2,169 건

116 117 118 119 120

217

기사목록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 "정치개입은 국정원 망치는 길"

"국정원 개혁 요체는 바른 운영"

국정원장 후보자 아들-손주 등 7명, 美영주-시민권자

청문회에서 논란 예고

<문화일보>도 "이완구 사퇴해 국민 걱정 덜어주는 게 도리"

"상처투성이로 총리 된 들 무슨 권위가 서겠는가"

이준석 "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음종환"

"나도 음종환도 틀릴 수 있다고 인정 안하니 대화가 안돼"

당청 "담뱃값, 해마다 물가 오른만큼 올릴 것"

담배 경고그림도 부착키로

인명진 "朴대통령 지지율 중 박정희 지지율이 30%"

"정윤회 파동이 검찰수사로 덮어질 것인가?"

김광두 "靑 3인방, 금융권 인사에도 개입"

"내가 봐도 朴대통령 잘 못해", 실세 인사개입 파문 확산

선관위 "통합진보당 비례지방의원도 의원직 상실"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3명 퇴직 결정

YS 차남 김현철 "결국 사람을 죽이고 말았다"

"김형욱 사건 이후 박정희 어떻게 됐나?"

이상돈-김광두 "정윤회 사태, 혹시나가 현실로"

여야 캠프 브레인들 "경제, 일본보다 더 어려울 것"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