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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재선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답답"
"스노우보드 월드컵은 서울시의 고육지책"
성윤환 의원 "시의원은 시장의 노리갯감"
"단체장이 개발권까지 행사해 소황제로 군림"
서울시 "원희룡, 서울시장후보 준비나 제대로 했나 의문"
"같은 당에서 이렇게 네거티브 공세를 펴서야"
전문가보고서 "광화문 스노보드 위태, 사고 날 수도"
"서울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공사 강행"
정우택 충북지사 "정부부처 2~3개 이전으로 타협해야"
"교과부, 환경부가 이전 대상으로 알고 있어"
진중권 "오세훈, 보자보자 하니까 막 가네요"
광화문 광장 '초대형 스노보드 도약대' 논란 확산
한나라 충남도 의원 전원, 의원직 사퇴 결의
"이대로 가다간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멸"
정부 "주민투표 없이 지방의회 의결로 통합하기로"
지역주민들 거센 반발 예상, 창원-성남-청주 3곳 통합 추진
원희룡, '라이벌 오세훈' 융단폭격
"오세훈, 눈에 보이는 전시행정 위주로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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