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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 돼"

尹 만난 뒤 계속해 '한동훈 책임론' 펴. 尹 속내 반영?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한동훈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 / 최병성 기자

박지원, '박영선 총리설'에 "尹, 야당파괴 공작 진원지 밝혀야"

"尹정권 부도처리해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박영선 총리설'에 "4.10총선 참패에도 아직까지 방향도 못잡는 윤석열 정권은 부도처리해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 조민희 기자

[NBS] 尹 지지율 11%p↓ 27%. '레임덕' 진입

취임후 최저치. 국민의힘 지지율도 7%p 동반 급락

4개 여론조사업체 공동조사 결과, 총선 참패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레임덕 수준인 20%대로 폭락한 것으로 나왔다. 18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 / 박태견 기자

"尹, 야당과 연정하고 내각제 개헌해야"

손학규, 내각제개헌 공론화. 이상돈 "尹, 임기 단축해 내각제 도입해야"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18일 총선 참패로 레임덕 위기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정 수준'의 야당과 협조, 궁극적으로는 내각제 개헌을 통한 연립정부 구성을 조언하고 나섰다.... / 박태견 기자

홍준표 "김한길 총리-장제원 비서실장 추천했다"

야당의 낙마 방침에 尹 수용할지는 미지수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때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총리,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추천했는지에 대해 "두 사람을 추천한 건 맞다"고 밝혔다. 홍준표 ... / 최병성 기자

민주당 "이태원 참사법-채상병 특검법 5월중 통과"

"두번 실수 하지 않을 것. 적극 밀어붙일 생각"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민들이 원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전세사기특별법'과 관련해서는 반드시 21대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오경 민주... / 조민희 기자

'총리설' 박영선 "너무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 긴요"

"우리 사회, 상대방 헐뜯는 일에만 매몰돼 있는 것 아닌가"

'국무총리설'이 나돌고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향적 의사를 드러냈다. 박 전... / 최병성 기자

尹, '한동훈 책임론' 편 홍준표와 만찬 회동

대다수 여론은 "총선 참패는 尹 때문" 압도적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후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4시간여 동안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 / 최병성 기자

야당들, 尹 거부권 1호 '양곡관리법' 직회부

'거야', 총선 압승후 본격적으로 국정 주도 드라이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1호 법안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 / 박도희 기자

유인태 "박영선, 尹 부부와 식사 같이할 정도로 가까워"

"박영선, 尹이 이재명 양해 얻으면 총리 하고 싶은 욕심 있을 수도"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8일 박영선 전 민주당 의원이 총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박영선 장관이고 양정철이고 다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 /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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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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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권 부도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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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후 최저치. 국민의힘 지지율도 7%p 동반 급락

"尹, 야당과 연정하고 내각제 개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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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낙마 방침에 尹 수용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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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상대방 헐뜯는 일에만 매몰돼 있는 것 아닌가"

尹, '한동훈 책임론' 편 홍준표와 만찬 회동

대다수 여론은 "총선 참패는 尹 때문" 압도적

야당들, 尹 거부권 1호 '양곡관리법' 직회부

'거야', 총선 압승후 본격적으로 국정 주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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