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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4주기 추도식 "갈 길 찾지 못하고 방황"

고영구 "질래야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참담히 패배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장남 노건호씨를 필두로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민주당 의원, 김한길 민주당 대표,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등 야당 인사들이 총집결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야권 지자체장들도 참석했다.

정부여당에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부여당 인사들이 참석한 것은 3년만의 일이다.

명계남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에서 참가자들이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고, 이어 참여정부 국정원장을 지낸 고영구 변호사가 대표로 추도사를 낭독했다.

고 변호사는 "이 나라, 이 공동체가 안팎으로 처한 상황이 실로 내우외환이라할 만큼 심각한 국면임에도 그것을 해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가진 지도자를 찾을 수 없으며 대통령님의 빈자리가 어느 때 없이 더 크게 느껴지기만 한다"며 "대통령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많은 사람들의 처지와 상황이 또한 참담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옛날 일이 되어 버린 그때 대통령님은 단기필마로 몸을 일으켜 이길래야 이길 수 없다던 싸움에서 기적같이 승리를 일구어 냈다. 그러나 남아있는 우리들은 질래야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될 싸움에서조차 참담하게 패배했다"며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그 이후의 전개과정에서 저희들은 단 한 번도 당신을 영광케 하거나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다"고 대선 패배에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대통령님과 우리들을 의도적으로 음해·매도하는 무리들의 폄훼가 아니더라도 당신을 따르던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 되지 못하고 각자의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음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탄식한 뒤, "아무리 상황과 처지가 열악하고 저희가 못나고 분별이 없다 하더라도 대통령님의 보우하심을 용기와 위안으로 삼아 대통령님께서 꿈꾸시던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어보고자 하는 노력을 저희들은 포기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참석자들이 노 전 대통령이 안장된 너럭바위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도사후 이어 상영된 추모영상에서 노 전 대통령은 "자유와 평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들을 시민이라고 한다. 평등한 것 자체가 자유다. 임기를 마치면 뭐 할 거냐(고 묻는다). 제 대답은 시민이다. 임기를 마치면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우리의 이 역사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쉽게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완성을 볼 때까지 우리는 가는 거다.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또 가는 것이다. 적어도 그렇게 하면 한발한발 역사가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인 노건호 씨는 참가자들에게 "고인은 역사의 진보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긴 호흡으로 세상을 보는 역사의 눈을 가져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며 "어렵고 답답한 시기라고 느끼는 분이 많겠지만 4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고인의 목소리가 녹음된 '상록수'를 함께 부르며 추도식을 마쳤다. 노무현 재단측은 이날 하루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은 약 1만 명 정도라고 파악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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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9 개 있습니다.

  • 0 0
    동창생

    분별없는 아이들이 쏟아내는 언어로 가득찬 5월. 4주기에 맞춰 인근 골프장에서 라운딩 했다는 MB. 불의와 거짓. 위선이 삼켜버린 2013년 5월

  • 4 3
    횡재

    논두렁 시계 아직도 못찻은겨?

  • 4 1
    ㅠ훟

    명바귀 대통령 만들어주고 빅딜해서 주군은 죽고 돌마니들만 비리조사 피하고 호의호식해,,민주당 장악하여 패악질,,이놈들 역사적 처단받아야....얼굴들 잘 보존해라...사진으로

  • 13 0
    쥐품닭의 저질잡질

    前대검 자금추적팀장 “盧 차명계좌는 없었다”
    네티즌 “갈기갈기 너덜너덜 만들어놓고..역사 심판받아야”
    http://durl.kr/532eqm

  • 7 13
    한심해

    성역 만들어놓고 맨날 제사만 지내는 놈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
    니들은 그냥 거기서 맨날 제사만 지내라.

  • 2 3
    문잽

    " 친노 엄따 "
    꼭곡 숨어라

  • 9 1
    열받아..우씨!~

    아래 댓글 쓴 넘 봐라!~(지지자)-------------------니 넘은 그런 깜냥이나 되나??? 이 비루 묵을 인간아...고인을 욕 보이는 짓은 너거 조상한티나 혀라...예법도 모르는 지저분한 넘같으니...

  • 3 25
    지지자

    능력도 안되는 천박한 인간들이 윗자리 차지하고 날뛰던
    그시절......
    그사람들이 그시절을
    좋은추억으로 간직하는 모양이군.
    대다수의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 15 6
    지지자

    차기 대통령 은 누가뭐래도 "문재인" 1480만 + 알파. 희망 이 있어 행복하다
    모모씨 잠머리 고만 굴여라. 불싸타.

  • 1 0
    문어대가리

    검찰총장, ‘전두환 추징금’ 철저 징수 지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8378.html

  • 7 32
    욱웩

    추모 애도라.. 욱욱~ 왝웩~ 역겨운 구역질만 나온다

  • 3 19
    너무 티난다 노빠야

    아래 박근혜보고 추모행사하라 마라
    요것이 노빠의 자작극이란 것- 반노빠에 먹칠하기 작전
    이런 자작극이 한둘이 아니란걸 알아두길

  • 1 20
    ㅇㄴㄴ

    박근혜 대통령님.. 박근혜대통령님도 저렇게 매년 박정희대통령 제사때 저렇게 대규모 행사하세요...

  • 8 1
    싸울때 싸우더라도

    노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최경환대표, 청와대 이정현 수석도 임을 위한 행진곡 같이 따라 불렀다네. 뭐 나름 보기 좋구만..

  • 31 0
    십알단 일베충..

    십알단은 없다? 새누리, 2003년부터 '사이버 전사 10만 양병' 주창
    2004년 박근혜 대표 시절 '행넷운동' 통해 본격 실천 시작
    http://www.vop.co.kr/A00000576452.html

  • 29 0
    십알단 일베충..

    박사모의 '사이버 전사' 교육에 참여해보니...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1
    야권에 불리한 글, 박후보에 유리한 글 골라 무한 RT
    "친구 맺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좌빨들과 싸우려고 하는 것"

  • 4 20
    이제부터

    박근혜대통령님,이제부터 노무현추모행사 못하게하시요.

  • 29 0
    십알단 일베충..

    '십알단','박사모 사이버 전사'를 아시나요?
    http://impeter.tistory.com/2005
    십알단이라 불리는 트위터 계정들의 트윗 원칙
    ○ 안철수,문재인 네거티브 트윗은 반드시 무한 RT
    ○ 박근혜 후보 측이 주장은 무조건 진실
    ○ 진보와 야당 관련 글은 종북,좌파,빨갱이로 매도
    ○ 보수우익 논객들의 글은 반드시 무한 RT

  • 2 2
    피치 못할 사정

    철수가 굳이 오늘 가게 오픈한 건, 춤추는 도우미 언니들 스케줄이 오늘 밖에는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을 거다. 난 그렇게 이해해 주고 싶다. 설마 그런 이유 아니라면 철수가 빠질리가 있겠는가...

  • 0 0
    ㅁㅁㅁㅁ

    [충격 한겨레 속보 - ]
    중국간 키신저,, 베이징에서 북과 접촉중인듯,, 남한을 북에 넘겨주고 미군철수 빅딜 협상하는듯..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view?newsid=20130425204016823

  • 2 10
    우리사회,악들

    봉하마을에 간놈들 우리사회 악이다.개쌔끼들 열심히 일이나 열심해라.우리같은 쇠쟁이들은 잉이없서 못먹고산다.봉하마을에 간개쌔들은 전부 서민들을 덩치먹는놈들이다.

  • 1 7
    로또

    봉하마을에 노무현 시계찾으로 가자..

  • 7 1
    국민한테 못물어봐서

    김한길은 수모 당하고도 또 왔구,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하다 못해 새누리당 최경환, 청와대에서 공주의 남자 이정현까지 대표로 왔는데, 새정치의 기수는 가게 오픈하느라. ㅠㅠ

  • 3 1
    피해야할 경우의수

    안철수가 엄청 무섭긴 무섭다. 언제 또 울면서 뒤로 자빠질지 몰라서. 무작정 회 쳐버리는데 니라면 안 무섭겠냐? 근데 단지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니고. 단지 단지 음....

  • 3 2
    잠도 안자고조작

    밤새 고렇게 찬반수나 조작하고 있어라
    야금야금 또올리고 또 올리고 ㅋㅋ

  • 2 7
    손학규 없네

    유시민, 김두관이 왔다는 말이 없네???
    유시민, 김두관이 왔다는 말이 없네???
    유시민, 김두관이 왔다는 말이 없네???
    정동영은 안왔나? 정세균은?
    정동영은 안왔나? 정세균은?
    정동영은 안왔나? 정세균은?

  • 7 17
    자숙해야지

    추하다 이놈! 노빠 버러지 한마리가 조용히 애도나 해야할 날에
    게시판을 추접하게 버려놓는구나

  • 7 6
    놀부관상

    근데 철수는 쎄면바기 밑에서 뭔넘의 위원짱을 그래 많이 해치웠냐. 좀 나눠 주면서 하지 독식 아니냐.. 뺨따구 늘어진게 놀부관상이던데, 얼굴값 하나. 그거 은혜 갚느라 맹박이 졸개들 거두고 챙겼나..

  • 3 4
    내사전엔 간만 있다

    철수가 저러다가도 자기 아쉬울때 되면 간까지 빼주면서 온갖 아양 다 떨거다. 이제까지 해 온 행태 보면 뻔하지 않냐. 간까지 빼준다고 쓰다 보니 간하고는 인연이 많은 사준가 보다.ㅋ

  • 1 8
    삼성참여정부

    그래도 삼성이랑 한가족이었던 참여정부가 낫지. 명박이정부 봐라 삼성보다 양아치들이랑 더 가까이 지내니 나라재산 다 해먹고 삽질하고 나라빚만 천문학적으로 늘었지? 박근혜도 괜히 지아버지 따라 재벌 호령하려들지 말고 능력안되면 그냥 삼성 밑으로 들어가라 양아치들이랑 사고치는 것보다 차라리 그게 백배 낫다

  • 10 12
    삼성장학생

    삼성 이 나쁜놈의 시키들!!!!!! 참여정부와 삼성은 한가족이었는데...
    하다못해 화환하나 안보네네...

  • 3 2
    추하다 울지마라

    재벌2세들과 럭셔리 V소사이어티 만들고, 최태원인가 누군가 잡혀 들어 갔을때 탄원서까지 썼다가 울먹울먹 사과한게 누구더라.ㅋ

  • 12 29
    하품난다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
    노무현 관 장사할래?

  • 12 21
    ㅇㅇㅇ

    참여정부와 삼성은 한가족~

  • 4 0
    안그냐

    인생에서 진거 아니야 선거에서 진거지,
    민주당의 2중대같은 헛짓거리가 선거에서 짐을 정당화 시켜줬던거고.

  • 7 14
    노빠박멸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정권 잡는다고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했던 대통령측근 유시민...
    또 대통령이란 작자는.. 여당의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한사람 한사람을 거명하며 총질했었구...
    도대체 그게 제정신이었나?
    그래서 한나라당이 정권잡으니 나라꼴 잘 돌아가지? 노무현도 잘됐지?

  • 8 18
    추동

    참여정부 5년의 실패가 이명박정권을 초래했고, 문재인의 실패로 박근혜정권이 들어섰다. 두번대선에서의 참담한 패배의 원인은 노무현의 실정에 연결된다. 그가 말한 상식적인 몇 개 어록을 경전처럼 읊을 게 아니라, 전날의 패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도려낼 부분은 단호히 도려내어야 새 살이 돋는다. 친노세력이 썩어 밑거름이 되어야 민주당정권을 다시 세운다.

  • 7 7
    파리들만 모였다네ㅋ

    철수가 오늘 가게집 오픈 했다는데 관심 갖는 사람이 없어서 준비한 떡이 쉬어 터지고 있다네. 컵라면만 먹던 철수 빠돌이들아 지금이라도 텨 가서 떡 좀 해결해 주고 와라. 노느니 뭐하냐. 머리는 안된니까, 몸으로라도 때워야쥐..

  • 3 0
    어찌됐든 2

    그게 박원순이든,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김문수든, 김무성이든, 정몽준이든 다 능력에 따라 지지를 얻는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한다. 어찌 보면 야권에 상당히 유리한 구도가 될 듯도 하고...

  • 9 0
    어찌됐든 1

    다음 대선이야 말로 오랜 시간 지속되던 3김 박통 시대를 벗어 나는 시기다. 중간에 노대통령이 등장 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듯 했으나, 다시 맹박그네로 이어 지면서 70년대로 퇴행했다. 이제 더 이상 인적 연결고리도 없으니 원하든 원치않던 새로운 시대는 열리게 됐다. 어찌보면 절대적 카리스마가 아닌 자수성가형 인물이 나와야 하는 시기.

  • 9 15
    ㅋㅋ

    죽은 노무현 추모보다 온통 철수 얘기로 칠갑을 하네.
    안철수가 무섭긴 엄청 무섭나 보다.

  • 11 11
    민주당빙신들

    노무현 원수도
    못갚는 민주당
    이제는 문 닫거라.
    천하의 빙신들, 밥상을 차려줘도
    발로 차버리는 멍청한 수ㅐ끼들..........

  • 9 3
    ㅊㅊㅊ

    일베충 = 불면증 환자들인 노문유빠돌이들 그리고 깨시들.......

  • 7 8
    뭐가 있기는 있나

    철수가 솔직히 뭘 보여 준게 있어야 지지를 하든 반대를 하든 할텐데. 기억나는 건 대선때 울먹거리던 거랑, 소리통 몇번 외치던 거, 미국 갔다 와서는 노원벵에서 가시밭 길 가겠다는 뜬금없는 기자회견 뿐이니. 제발 뭐 좀 보여주세여. 이렇게 어영부영 5년 보낼 건가여...

  • 10 3
    라라

    니들이 왜 빼앗겼는지는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는가?

  • 8 15
    ㅎㅎ

    지들끼리 놀다가 재미없고 맥빠지다가, 안티 들어오면
    신난듯이 개거품을 물고 달겨드는 문노빠 광신도

  • 3 5
    호기심 많은 초딩

    철수가 베이비복스 간미연 친척 아저씨라는데 사실인가여. 하긴 간씨가 드무니 그럴 수도 있겠네여. 누구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여..

  • 8 7
    간보는 밴댕이

    철수가 기막힌 타이밍으로 노대통령 추모식날 굳이 가게 오픈한 건, 철수 속알딱지를 확인 시켜주는 좋은 사례다. 별로 바쁘지도 급하지도 않을텐데..

  • 24 11
    다아는 사실

    노무현은
    진정한 대통령!

  • 8 21
    다아는 사실

    밑에서부터 야금야금 찬반수 조작에 똥줄빠지는는군
    오늘도 밤새고 노빠충 버러지가 야금야금 조작할거다 ㅋㅋ

  • 8 7
    ㄹㅇㄴㅁ

    문재인 상황은 잘 모르겠고, 안희정이 철수 따위 보다 백두배는 낫다는 건 학실하다..

  • 3 9
    ㅁㄴㅇㄹ

    요즘 여러 언론에서 자주 친노의 구심점,,친노차기주자로 안희정이 부각이 되더라,,, 친노내부에서도 그런의견이 있다고 그러구,,
    문죄인은 폐기처분 되는건가?

  • 6 7
    쐬정치

    철수와 일베의 공통점은 철부지 얼라 잉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다는 것. 논리가 거의 없고 궤변에 가깝다는 것도 유사점. 새정치가 뭔지 전국 며느리들이 다 모르더라..

  • 3 8
    ㅋㅋㅋㅋㅋ

    노통과 친노패거리들이 진보???권력한탕주의 자들이 진보라는 거짓탈을 쓰고 사기질하는것..'사람사는세상:..그럼 살이왓던,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은 뭐냐?? 깨어있는시민~그럼 4.19,,5.18,6월 항쟁등 안깨어 있었냐,,차라리 독재자,,그들과 함께했던자들을 일방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직접말을 해야지,,구호 감성 자극질로 한탕하려는 짓들이나하는 사기꾼들

  • 10 6
    철수라이벌은 허씨

    철수를 믿느니 허경영을 믿겠다. 솔직히 개그감은 허경영이 앞서고, 철수가 앞서는 건 돈 많은거 뿐이지. 이념적 차이도 거의 없고.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의원의 멋진 경쟁을 기대해 본다..

  • 3 0
    들을 귀나 있을까

    우연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 계획적 의도다..

  • 5 10
    아이구 배야ㅋㅋ

    통큰 사기꾼형님 마이 보고 배우고 있제 노빠야 ㅋㅋㅋ

  • 12 3
    날짜가 오늘뿐이더냐

    맨날 우유부단 느릿느릿 사람 피곤하게 하면서, 요런 판단은 대가리가 빛의 속도로 팽팽 도나 보네. 세상 그렇게 쪼다 같이 살지 마라. 대인배 문형님 좀 보고 배워라..

  • 2 11
    ㅊㅊㅊㅊㅊ

    패거리들만의 패쇄적인,배신과 분열의 권력 한탕주의 모리배 친노집단,,쌈쑝 공화국 만들기 머슴짓, 비정규직 양산, 고착화, 최고수준의 한미FTA 추진 체결, FTA 반대집회에서 농민을 죽인 정권, 독재정권도 손못된 이중곡가제 폐지, 공정위 조사국페지로 재벌공화국 머슴짓, 영리병원법 도입, 박근혜와 연정 주장, 추진, 이런집단이 진보 거짓탈을 쓴 사기집단..

  • 9 5
    싸이즈가 스몰싸이즈

    차라리 급한 일 있다고 미국을 가지, 치사하게 추모식날 자기 사무실 출범식이나 하고. 큰 인물 되기는 틀렸다. 자기가 대장 아니면 죽어도 못 견디는 스탈..

  • 12 14
    주둥이닥치고

    닭그네한테 정권헌납해준 역사의 죄인들과 문노빠는
    조용히 자숙하고 지구를 떠나거라

  • 12 8
    철수가 좀 그래

    대선때도 문재인 당경선에서 후보로 확정 됐을때, 대선 출마 선언해서 물타기 발악을 했더랬지. 허구 많은 날 다 놔두고 노대통령 추모식 맞춰서 지 동아리 출범식 하는 싸가쥐 봐라..

  • 4 0
    모서리

    싸우려고 사는 인간들아
    철좀들어라

  • 10 8
    철수 아그들은

    아무튼 철수빠 막가파 쌍스런 저질 깽판은 명바기도 놀랄 지경이다. 하긴 지 오야가 보고 배운 게 명바긴데 오죽하것냐..

  • 12 7
    그래 살지 마

    노무현 추모식에 맞춰서 자기 정책네트워크 출범식 하는 철수를 어케 봐 줘야 할까. 아마도 급 조정해서 날짜 잡은 거 같더만..

  • 8 1
    이기려면냉정해야한다

    사람아닌거에 발끈하고 욕하면 진다

  • 11 8
    치사 빤쓰 철수

    철수는 결석했냐. 하긴 오늘 자기 정책연구손지 뭔지 출범한다고 부랴부랴 발표 했더만. 갸는 대선 때도 남 무슨 행사 잡히면 치고 들어 오는 타이밍 정치 하더니 에혀...

  • 12 18
    ㅎㅋㅋ

    평소하는대로 하지 노빠 ㅋㅋ 점잖빼는 꼬라지 역겹다~

  • 14 14
    늘 반성해라

    늘 자숙하고 추모와 애도로 조용히 보내거라.
    게시판 더럽히면서 노통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 16 0
    묵묵히

    추모와 애도로 오늘 하루 조용히 보냈습니다
    편히 쉬세요
    잘 되게 노력하며 살게요

  • 7 1
    뜻은알겠다만

    복사해서 여기저기 갖다 붙이지 말고
    좀 새롭게 다르게 써주라
    게시판마다 똑같아서 아예 읽지도 않는다
    마케팅을 그런 식으로 하냐
    안타까워 몇자 적었다

  • 5 20
    친노노빠박멸

    남아있는 우리들은 질래야 질 수 없고 져서도 안 될 싸움에서조차 참담하게 패배했다..??
    친노놈들...이젠 인정하는거야? 그러케도 인정안하고 아니라고 빡빡우기더니...

  • 10 1
    애도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게 떠나서

  • 4 0
    ㅁㅊㄷ

    4살짜리 애도 아니고 지 눈에 안보이면 세상에 없는줄 알지

  • 4 26
    기억하기

    저 재수없는 문성근
    이 자만 안 보여도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진
    노빠들에 대한 내 반감이 반으로 줄텐데..

  • 7 0
    조삼모사

    유시민 왔어
    사진에 없으면 없는줄 아나

  • 7 25
    사이비종교 분쇄

    노무현이 잘못한 건 잘못한거다.
    얼마나 많은 서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나?
    얼마나 말로 사람들 피로감 느끼게 했나?
    배신작태로 얼마나 지지세력 갈라놓고 떨어지게 만들었나?
    권양숙이 돈먹은 건 노무현 죽음으로 끝난거야?
    더러운 쥐박이 새키 이건 법대로 안했어?
    글구 노통은 국립묘지로 가야한다.

  • 2 9
    정치적 경호실장?

    유시민은 안보이넹~
    유시민은 안보이넹~
    유시민은 안보이넹~

  • 13 19
    태犬의 보은

    허접 뷰스가
    노빠충의 댓글질로 먹고 살지
    조회수도 많은 것처럼 올려주고 조작해주니
    태견이가 얼마나 좋겠어
    그 은혜가 눈물겨워서 별관심도 없는 기사거리를
    대가리에 올려났구나

  • 22 5
    이름업슴

    여기서도 노무현대통령을 비방하는 버러지들은 뭐냐
    니들은 양심도 없냐

  • 8 6
    이성

    노통의 죽음이 정치적인 발전을 향한 구심점이 되어야지
    너무 종교적이 되어선 안된다

  • 2 4
    한명인거모를줄아나

    날이 날이니만큼 게시판이 난리가 났구나
    ㅋㅋㅋ

  • 9 9
    모를줄아냐조작하는거

    몇분만에 반대표를 0 에서 13~14개로 순식간에 올려놓는 저 조작력!
    평소처럼 살살 눈치보며 했어야지ㅎㅎ
    오늘은 뭐가 되게 급했나봐 응 노빠 기생충 버러지

  • 5 18
    꺼졌으면...

    친노 골통들......징글징글하다. 이해찬 한명숙 문성근,우상호 신계륜 명걔남....그만 사라져 주었으면.....지구밖으로. 만주당도 그만 문내리지....

  • 7 16
    조작의 달인노빠

    어이 노빠 버러지 찬반조작은 표시안나게 해야지
    그리 노골적으로 하면쓰냐 ㅋㅋ

  • 12 1
    말 없는 도사

    아래의 9번 째 ㅁㅁㅁㅁ님!!!!
    오늘 굉장히 바쁘시네요. 이곳저곳에서 거품을 품으시고~~
    혹 알바하시나요?
    아님 연금이 안 나오시나요?
    당신의 말대로면, 지금 박대통령께서 엄청나게 힘들턴데~~
    참 답답하네~~~~

  • 2 27
    경제학자후배

    노통때 한자리씩 해먹은 자들이
    노통의 추모식에 모이는 것은
    인지상정 지극히 당연한 일.
    뭐라 할거 없다.
    아 옛날이여를 외치며
    다시 한번 권력의 달콤한 맛을 보자며
    나름 다짐들 하겠지.
    별거 읍다.
    흘러간 레퍼토리일 뿐이다.

  • 13 31
    역겹기짝이없는것들

    저질 쌍욕으로 날뛰던 노빠충이
    그립네 눈물나네 영면하소서 어쩌구..쇼하는거 보면 구역질이 날판

  • 0 0
    ㅁㅁㅁㅁ

    아래, ㅁㅁㅁㅁ 남이름 도용하지말기 바람..

  • 32 8
    영면

    우리 국민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고이 잠드소서...

  • 8 0
    영남의 쪽수..

    ..를 보라..역사에 똑똑하고 선한 자들은 분열로 망하고
    악한 자들은 단합으로 성한다고 했던가!!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리 명분이 좋고 날뛰어도 차기 대권은 영원히 없다.
    정치는 화합을 담는 그릇인데 이런 기본도 안된 정치인이 너무도 많다

  • 5 30
    ㅁㅁㅁㅁ

    노빠들아,,,, 김한길이가 부엉이바위 가라고 했냐? 아님 김한길이가 부엉이 바위까지 목아지잡고 끌고가서 떠다밀었냐? 마누라가 돈쳐먹어서 디진거지...
    이따위 짓거리가 노무현을 두번죽이고 욕보이는짓이라는걸 그렇게도 모르냐 골빈노빠충들아

  • 3 24
    녹명거사

    시계는 찾았는가?

  • 19 1
    최장윤

    식사준표는 안왔나? 거리도 가까운데 꼭 왔다가라...

  • 4 1
    ㅊㅊㅊ

    미 버냉키 국회에서 출구전략(풀린돈 수거) 발표, 오늘 닛케이 7.3% 대폭락....
    대한민국 끝난겨.... 금리 치솟을듯...

  • 9 28
    000

    어떻게 된게 훨씬 근본이 탄탄한 정치를 한 김대중은 완전 잊혀지고 아무런 이정표도 없이 개구리처럼 이리 튀고 저리튄 놈현만 노란 물로 물들이냐?

  • 11 26
    유치한쓰레기노빠충들

    노무현을 박제해서 자기들만의 대통령으로 만드는게 노무현을 위하는길이냐?
    하늘에있는 노무현이.. 니들 노빠만의 대통령으로 남길 바라겠냐?
    병신같은 놈들아... 그게 문재인을 위하는 길이냐? 씹새들아!!! 반감이나 사게 만드는거지..ㅉㅉ
    노빠충 무뇌아들...

  • 10 10
    유치한쓰레기노빠충들

    추도식에 참석한 일부 추모객들은 김한길 대표의 등장에 "나가라"고 소리쳤으며 이후 내빈 소개 때는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반면 문재인 의원이 등장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지지를 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연호해 김 대표와 대비됐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186984.htm

  • 7 4
    ㅁㅁㅁㅁ

    FTA를 왜 목숨걸고 추진한 이유를 알겠지? 해외은닉자금 세계3위,, 그 돈으로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한국공습 안전장치 마련,,, 자국민 식민지화.

  • 2 24
    ㅁㅁㅁㅁ

    [유시민 반복지 반서민 만행]
    국민연금 무용지물 만듬 - 최초수급나이 60세->65년로 연장, 수급액하향 계산상수 1.8->1.2로 하향함으로써 소득대체율 60%->40%로 축소...
    [있던복지도 박탈한놈이 복지를 말한다? 소가웃을일]

  • 4 16
    ㅁㅁㅁㅁ

    [철수에게 바라는점]
    참여정부에서 개악한 국민연금,,, 60세부터 수령할수 있게 다시 바꿔라..
    65세는 너무 늦다..
    공무워연금은 2011부터 새로 가입한사람부터 65세로 바꿨다.
    왜 국민연금만 이전가입자들도 소급적용하나?

  • 4 18
    ㅁㅁㅁㅁ

    [참여정부]
    1. 대북특검으로 민족화해인사 숙청 및 몸사리게 만듬
    2. 국민연금 무용지물 만듬 - 최초수급나이 60세->65년로 연장, 수급액하향 계산상수 1.8->1.2로 하향함으로써 소득대체율 60%->40%로 축소
    3. 한미FTA 경제주권 팔아먹음, 공공정책 맘대로못함, 검은머리 외국자본에 공공재뺏겨도 국내법으로 바로잡지 못함.

  • 15 7
    ㅇㄻㅇㄹㄴㅁ

    쥐색휘가카에 이어 닥그네를 선택하는 우리나라 국민수준에 과분했던 시대를 앞선 대통령-

  • 0 0
    ㅊㅊㅊ

    미 버냉키 국회에서 출구전략(풀린돈 수거) 발표, 오늘 닛케이 7.3% 대폭락....
    대한민국 끝난겨.... 금리 치솟을듯...

  • 34 0
    개박이를매우처라

    개박이를 노무현 털듯이 털어고
    死대강 청문회해서 얼마를 뒷치기했는지 알아서
    재산몰수하고 개박이 비리 개박이 친인척 비리 밝허서
    감옥앞에 줄세워라 국민이 봐라는 일이다

  • 26 10
    한길

    오늘 성한용칼럼 편집국장 경력 현 선임기자 합리적 팩트중심 언론잉 자타인정
    문재인에 대한 논평 정말 100%공감 1470여만표 민주당 엄청난자산보유
    바보 같은 김한길포함 몇명 악질적으로 문재인 폄훼 김영환,황주홍,문병호 유성엽 노웅래 황주홍 두고봐라 제일먼저 안철수로 달려갈걸 이런당을 머더게 할 방법 업을가

  • 9 14
    분열의 주범

    아니더라도 당신을 따르던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 되지 못하고 각자의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음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너무나당연한거 아닌가???..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분열된 세력은 대권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세계 민주국가 정치사에 대통령을 당선시킨 정당을 깨면서 분열시키고
    신당을 창당한 역사가 없다..

  • 69 10
    보고싶어요~

    아~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눈물 닦아준 노무현대통령님
    반칙과 특혜가 난무하고 정의가 실종된 대한민국에서
    스스로 권위와 권력을 내려놓은 유일한 지도자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이신 그대가..

  • 74 2
    뵙고 싶습니다

    이명박이 구속 되는 그 날까지!
    정진하고 성찰하고 반성 하겠습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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