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지역 대학생들 지지선언에 반색
고신대-해양대 총학 "김무성 지지"
부산영도 재보선에 출마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는 17일 지역 대학 총학생회의 지지선언에 반색했다.
부산영도 지역의 해양대, 고신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김무성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를 ‘영도 청년 대학생 유권자를 위한 좋은 공약 후보’로 선정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취업준비,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청년 대학생의 슬픈 현실 속에 정치논리가 아닌 청년들의 길을 열어주고 실질적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를 찾아내어 지지하고 그 공약을 실천토록 하고자 1만여 영도 대학생 청년 유권자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학생들의 지지선언에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우리 영도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이 나라 대학생들과 청년이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정책,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 후보측은 지난 13일 한진중공업 노조의 공개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대학생들의 지지선언으로 승세를 굳히겠다는 분위기다.
부산영도 지역의 해양대, 고신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김무성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를 ‘영도 청년 대학생 유권자를 위한 좋은 공약 후보’로 선정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취업준비,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청년 대학생의 슬픈 현실 속에 정치논리가 아닌 청년들의 길을 열어주고 실질적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를 찾아내어 지지하고 그 공약을 실천토록 하고자 1만여 영도 대학생 청년 유권자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학생들의 지지선언에 "반드시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우리 영도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이 나라 대학생들과 청년이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정책,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 후보측은 지난 13일 한진중공업 노조의 공개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지역 대학생들의 지지선언으로 승세를 굳히겠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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