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1일 미국 월가의 이해를 대변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개성공단 폐쇄를 주장한 데 대해 강력 질타했다.
<WSJ>은 10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관련, "이는 위기상황을 연출해 한미 양국으로부터 대북지원을 받아내려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술책"이라며 "한국은 개성공단 조성으로 북한이 중국식 경제 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정권 유지에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WSJ는 "개성공단에서 매년 지급되는 임금은 9000만달러이고 한국 기업들은 공단에 8억4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2011년 기준 총 수입액이 40억달러에 불과한 빈곤한 전체주의 정권에 어마어마한 액수"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을 공격할 기회를 얻었으며 남측 근로자들에게 귀환을 명령해야 한다"며 개성공단 폐쇄를 주장했다.
김정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논평을 통해 "개성공단은 입주자들 말대로 ‘북한의 땀’과 ‘남한의 가슴’이 만나 결실을 맺은 평화의 상징적 보루"라며 "이를 모른 채 개성공단 폐쇄주장을 펴는 것은 한반도 정세를 외눈박이로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차라리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의 책임을 거론할지라도 동북아의 긴장격화를 막고 국제사회의 평화유지를 위해 미국이 보다 더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주장해야 하는 것이 맞다"며 "민감한 시기에 긴장을 격화시키는 보도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중국의 '인민일보'에 실린 글을 인용했습니다! 북한 - "형세를 오판하면 안된다" 미국 - "불 위에 기름을 끼얹지 말라" 한국 - "촛점을 잃으면 안된다" 일본 - "불 난 집에 들러 훔치려 하지말라" *중국 인민일보 4.10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최대한 원문의 뜻을 살리려 했습니다.
월가의 저널.. 이상한 망령에 잡혀있다. 아마도 저들은, 청교도의 미국 본연의 위치에서 떠나와, 마치 MB처럼 신자유주의.. 돈이면 다다.. 의 논리에 빠져 있는 듯.. 유비라는 사람이 있었다. 백성은 나를 버려도 되나, 나, 유비는 백성을 버리지 않겠노라고.. 모르냐? 모르면 쫌 배워라..
금강산 관광과는 다르게 개성공단은 남북 모두 이익이 되는 윈윈사업이라 여겼는데 공단에 입주한 상장기업 11곳 가운데 4곳이 누적적자로 자본잠식에 있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금'이라는 국민 혈세지원에 불구하고 입주업체의 총 영업이익 '11 '12년 합계가 68억에 불과하다니..충격이다 북의 저임금 노동력에 불구하고 이지경이라니 이해가 안된다
한국이 존립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미국이 찜쪄먹은, 기독.그걸 대신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이 떼색이나 하고, 음란 발광을 하면 결국은 망한다. 떼색 종자 ..아무개를 일벌백계로 다스려 보라. 전쟁소용돌이가 잠잠할 것이다.한국. 마지막 세대의 귀한 흐름.. 이걸 지켜야 한다. 쌕이나 찾고, 제 이익 챙기는 부류.. 니들이 망국의 근원이다.
민주당의 논평에 대하여 적극지지한다. 미묘한시점에 공당답게 의연한 질타를했다. 한반도운명은 이땅에 살고있는 한국말하는 사람들의것으로서 외세가 좌지우지하거나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직접 살고있는 남북 8천만 주민들이 직접 피해를 입는다. 미국의 우산 아래에서 안심하는 자들은 이참에 시민권이나 영주권 얻은 땅으로 가시라. 남북 슬기를 합하여 현명하게 풀자.
진보애들도 좀 똑똑해져라. 진보팔이가 대실패한거는 오지랍이 너무 넓어서 그래 한국인 정서 대중들 철저히 무시하고 소수자들한테만 귀기울이고 외노자 대량수입해 다문화 조성하고 어설프게 서구선진국 흥내내다가 개망한거지 보수애들 말리지도 말고 그냥 하란대로 하라고 냅둬라. 전쟁나면 더 망하는게 수구인데 왜 쥐뿔도 없는 것들이 나서서 말려
지금쯤 너네 진짜 원하는게뭐냐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야지. 그동안 6자회담 파국과 이명박정권의 행동 그리고 미국의 개무시전략을 가만히 보면 대충 북한애들이 삐진 이유, 원하는 바가 나온다. 근데 저것들은 삐지면 대화대신 안놀아! 라고 팩 토라지는 습성이 있다. 게다가 우리는 지난 일을 잘 까먹고. 누가 가서 차근차근 물어봐라. 그럼 해법이 나올거다.
좀 웃기고 있기에 한마디. 북의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 주고 있는 것은 자칭 보수들의 황당한 놀음에 강화되고 있음을 알아야제 외교능력 부제인 대한민국으로서는 뭐가뭔지 분간하지 못하니 북미에 질질 끌려 다니는 신세. 뭐라고 퍼주었기 때문이라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북에 퍼주었는데? 퍼주었기 때문이란 말만 요란했지 알맹이가 없다.
정말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군. 한판 붙기를 기대하면서 말야. 한반도가 초토화되면 주가 대폭등은 물론 10년간 세계경제호황이 보장된다. 월가가 침흘릴만 하지. 대한민국은 경제강국의 꿈 대신 전진군사기지와 예속경제로. 북한은 잘게 쪼개져 열강들의 전리품으로. 남북한 꼴통들, 차암 잘 하는 짓이다. 월가형님들께서 맞짱 뜨랍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