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8일 북한의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의 명단 유출과 관련 "회원가입은 자의인 만큼 실제 인물인지 식별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누드 사진' 파동후 침묵을 지켜온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원가입은 자의인 만큼 실제 인물인지 식별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조국평통의 성명과 담화를 전파하는 이적 사이트로 국내서는 회원가입은 물론이고 직접접속도 불가하다"며 "따라서 이곳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것은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일 수 있다"고 가세했다.
그는 "국가안보에 해가 되기에 접속조차 금지된 매체에 대한민국의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회원가입을 하고 국민의 대표란 국회의원이 대북선전매체 글을 인용하고 북한과 같은 주장을 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며 국민들의 안보불안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검찰과 경찰은 공개된 명단을 토대로 가입경위와 활동상황을 철저히 수사하고 그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근간을 흔들고 부정부패와 사회를 혼돈케하는 무리들을 몰아내야 한다 곪아터진 곳은 도려내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더 오염되고 타락될것이다 통째로 도려내고 새로운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사회가 되는 것이다 환골탈퇴는 바로 새로운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평통 똘만이들이 떼거리로 몰려 왔냐? 아주 대놓고 쉴드 치는구먼. 국정원,검찰,경찰 수사 발표 후..떠들어도 될텐데. 첨부터 수사 불가능이란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네넘들이 어떻게 아냐? 떨리면 그냥 기다리고 있어....확실한 증거로 기소하면 법원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 방귀 뀐 넘들이 수사 불가능? 웃기지 않어?
우리나라의 잦은 개인 정보 유출 사건 때문에 누군가 유출된 개인 정보를 가지고 가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 명단의 이메일 계정중 상당수가 중국 이메일 계정 중국 인터넷 주소 경유해 접속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파악 . 우리민족끼리 본사와 서버가 중국에 있어 압수수색을 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 중국 당국 협조 불투명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명단에 박정희 전 대통령 이름도 있단다! 박정희,전두환,김대중,노무현,이명박의 이름도 나왔다. 이효리,씨스타,티파니등 유명가수와 아이돌의 이름까지 등장한 상황. 명단에 포함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사이트에 가입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공개된 정보에는 인터넷주소가 명시돼 있지도 않다.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가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우리민족끼리 회원 명단을 이용 '죄수번호'를 달고 가입회원 신상털기에 나선 명단에 이명박 전 대통령(mb2181@collian.net), 이회창 전 총리등 과거 이메일 주소까지 포함돼 있어 . 우리민족끼리에 별다른 확인 절차 없이 국내 가입자들이 가입할수 있어
노회찬의 삼성 떡값검사 공개한 X파일.. 명단에 떡검들은 별다른 문책없이 활동하고 공개한 노회찬은 처벌?의원직 박탈까지 당했는데 . 우리민족끼리 회원 가입했다고 처벌? 노회찬의 사례로 볼때 명단 공개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의 한국 해커들과,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회원들도 처벌해야 한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해커명'엘키'라는 익명의 해커는 인터뷰에서, "어나니머스 회원중 나를 포함한 한국 멤버들이 주도해 30명이 해외 회원들과 함께 해킹했다" 2013-04-05 . 그렇다면 북한 해커들 무한 능력을 공안몰이에 이용한 보수언론,단체,박근혜 정권은 앞으로 북한의 보복 사이버 테러발생시 어떻게 북한을 비난할런지..
극우 성향 싸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신상털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 가입자중에 일베 회원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 우리민족끼리에 회원정보가 등록된 '이 아무개'씨는 지난 2011년 1월 예술의전당에서 이명박으로부터 시계를 선물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