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4일 5.16 쿠데타에 대해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 판단을 할 만큼 깊은 공부가 돼 있지 않다"며 다른 후보자들과 마찬가지로 답을 피했다.
조윤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이 "5·16을 혁명이라고 생각하느냐, 쿠데타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 후보자는 유신체제에 대해선 "다른 역사적 시대와 마찬가지로 공과가 있다"며 "한국을 있게 한 초석이 됐지만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지양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아직도 5·18의 실체는 명확하지 않다'는 과거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언론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피해자를 치유하고 보상해야 하는 일은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가져가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6월 항쟁에 대해 '데모 주동 세력의 어설픈 이론과 막무가내식 행동에 의문을 가졌다'고 말한 것에 대해선 "대학교 입학하자 마자 데모 현장이나 학회에서 느낀 일부분의 경험을 말한 것"이라며 "그분들의 행동은 용기있는 행동이고 그 행동으로 민주주의에 힘이 생겼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두 개의 판결이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인혁당 사건에 대해선 "판결 갯수로 따지면 두 개지만 재심으로 첫번째 판결은 무효화됐고 실질적으로 선고된 판결은 두번째 판결, 단 하나"라며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인정했다.
오래 살다보니 장관 하겠다는 년 과외 선생도 해보네,,,똑똑히 들어, 이 팔푼아! 성공한 민란(民亂)만을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군란(軍亂)은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란(亂)으로 부르는 것이고,,,'정중부의 란' 처럼 '박정희의 란' 혹은 '다까끼 마사오의 란' 이 정확한 표현이다,,,질문 자체에 함정이 있는 것도 모르고,,,불쌍한 팔푼이!!
장관이 무엇이길래 왜 소신있게 말을 못하나? 5.16은 혁명이라고, 6월 항쟁은 폭동이라고, 그런 질문을 하는 국개의원은 종북세력으로 정부가 붕괴되기를 바라는자 아닌가? 3류의 종북 국개위원 쓸어내기 위해서라도 막강한 힘의 혁명이 다시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이 악성으로 변질되면 양극화는 더 극심해 질 것이다,
조윤선이 부부의 한 달 평균 지출액이 7억5천이라.. 기부는 연간 몇십만원하고 영수증 꼬박꼬박 받아갔다. 청문회를 보니 조윤선이야말로 비리 백화점이다. 서민들 처럼 사람 패고, 사기 치고 이런건 당연히 없지. 법을 아니 교묘히 빠져 나갔고. 질적으론 배고파 빵하나 훔친 주부보다 몇만배 악질이 아닐까....
박근혜와 그 따가리들은 박정희의 과를 인정하고 넘어서야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테데... 언제까지 박정희한테서 한발짝도 넘어서려 하지 않는지... 잘못 한 걸 잘못 했다고 인정하는 게 그리 어려운가??? 하기사 박정희 덕 아니였으면 박근혜가 감히 대통령 자리까지 갈 수 있었겠냐고...ㅉㅉㅉ
GH 정부 장관 이 정도? . 이런 인물 구하려 해도 어려울 듯 . 대통령이면 민족경영철학 분명해야 하거늘 민족 경영철학 기본 역사관이거늘 . 역사관 안된 인물 장관 후보로 지명한 GH의 국정철학이 문제야? . GH 나라 어디로 끌고 가나? 사퇴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 미국 CIA 관련 2중 국적자? . 시작 보면 끝이? 학생들 뭘 보고 배워?
5.16 공부 안해? . 어느 나라 백성? 아직도 ? 장관 후보자 이 정도 역사관? 당연 부적격? . 5.16 몰라? 분명 군사구데타야 . 그것뿐 아냐? 혁명공약 6항 군 본연 돌아간다 했지? 박정희 군부 사기 ? . 그 뿐? 헌법 정지시킨 뒤 유신독재까지? 3선 개헌, 영구 집권 독재 유정회 국회의원 3분 1 임명 . 입법부 시녀화? 김재규 손에?
내가 설명해주지! 이승만 독재에 맞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이 4.19혁명이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2공화국이 탄생하는데 2공화국에서 친일청산을 재추진 하는것을 감지한 친일군일 일당들이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사건이 5.16이고 분노한 국민들을 안심시킬 명목으로 산업화을 내세웠던것이지 그리고 선거를 통해서는 정권유지가 불안하자 유신독재를 한것이지
국민tv 협동조합이 어제 설립됬다. 최동석 국민tv 추진위원이 협동조합에대해 설명해줬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설명해줬다... 거기서 희망을 보았다. 무상의료까지 생각하는 저 원대한꿈.. 모두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살만한 나라 만들어보자. http://kukmi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