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유엔 안보리, 오늘 밤 11시 긴급회의 개최

대북 추가제재 등 후속 대응책 논의할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12일 오전 9시(현지시각, 한국시간 오후 11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2월의 순번제 의장국인 유엔주재 한국대표부는 이날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직후 안보리 이사국들에게 회의 소집을 통보했다.

이번 긴급 회의 소집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등의 요구도 반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엔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강력한 추가 제재를 경고한 바 있어, 긴급 소집되는 회의에서 추가제재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임지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rtyrty

    빙신들아!北11일 저녁에미국-중국-러시아에핵실험사전통고!12일오전11시57분핵실험실시.오바마 12일북한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지역 안정을 훼손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밝혔다오바마대통령은이날북한의핵실험추정보도가나온지약 3시간 50분만에 이같은내용을담은 성명을발표했다?ㅉㅉ전쟁나면재가루된다음에..미국지원받을거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