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치콘' 격상. MB 안보회의 긴급소집
북한 3차 핵실험 강행에 한반도 긴장 고조
국방부는 이같은 격상 사실을 밝히며 군은 주한미군 측과 긴밀한 공조하에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도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북한 인공지진 발생 보고를 받고 오후 1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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