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안철수 효과, 그렇게 큰 것 같지 않아"
"정말 압도적 승리 통해 대통합정부 이룩해야"
권영진 새누리당 선대위 기획조정단장은 10일 안철수 효과에 대해 "지금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론조사 상으로 보면 그렇게 썩 아주 큰 것 같지는 않다"고 일축했다.
권영진 단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효과를 미풍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한 뒤, "그러나 민심은 무섭다. 저희들이 끝까지 겸손하게 그리고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저희가 우리 국민들께서 저희를 믿고 신뢰하고 지지해 주실 거라는 그런 기대를 갖고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9일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박근혜 후보가 조금 앞서가는 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코 낙관해서도, 낙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거듭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다만 저희들이 주목해서 보는 것은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여쭤봤을 때 국민들 절대 다수가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 승리를 장담했다.
그는 "저희들이 끝까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서 간다면 저는 국민들께서 이번에는 정말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서 국민대통합 정부를 이룰 수 있는 대통령 만들어주시리라고 믿고 있다"며 과반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권영진 단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효과를 미풍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한 뒤, "그러나 민심은 무섭다. 저희들이 끝까지 겸손하게 그리고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저희가 우리 국민들께서 저희를 믿고 신뢰하고 지지해 주실 거라는 그런 기대를 갖고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9일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박근혜 후보가 조금 앞서가는 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결코 낙관해서도, 낙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거듭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다만 저희들이 주목해서 보는 것은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여쭤봤을 때 국민들 절대 다수가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조사들이 나오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 승리를 장담했다.
그는 "저희들이 끝까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서 간다면 저는 국민들께서 이번에는 정말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서 국민대통합 정부를 이룰 수 있는 대통령 만들어주시리라고 믿고 있다"며 과반 승리를 자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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