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6개 감소
LG패션.효성씨티엑스 등 신규 설립 반면 오일체인 등은 청산
공정거래위원회는 58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지난달 초 1천96개에서 지난 1일 현재 1천90개로 6개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는 증가 내역의 경우 LG계열의 LG패션과 효성의 효성씨티엑스, 코오롱의 마우나오션개발, 문화방송의 지역MBC슈퍼스테이션 등 4개사가 설립됐고 두산이 연합캐피탈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SK계열의 익산에너지와 동신제약, 한국철도공사의 한국철도개발과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 대성 계열의 토비즈플러스시스템은 합병됐고, SK계열의 오일체인과 영풍의 테크노써키트, 화인써키트, 프라임전자, 멀티코리아는 청산됐으며 SK의 와이더댄은 지분이 매각됐다.
또 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지난달 4백82개에서 4백80개로 2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증가 내역의 경우 LG계열의 LG패션과 효성의 효성씨티엑스, 코오롱의 마우나오션개발, 문화방송의 지역MBC슈퍼스테이션 등 4개사가 설립됐고 두산이 연합캐피탈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SK계열의 익산에너지와 동신제약, 한국철도공사의 한국철도개발과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 대성 계열의 토비즈플러스시스템은 합병됐고, SK계열의 오일체인과 영풍의 테크노써키트, 화인써키트, 프라임전자, 멀티코리아는 청산됐으며 SK의 와이더댄은 지분이 매각됐다.
또 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지난달 4백82개에서 4백80개로 2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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