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8일 "박근혜 후보는 5년전부터 유일하고 유력 여권 대선후보로서 그동안 혹독한 검증과 시련을 겪은 맹자가 말한 하늘이 준비시킨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고사성어 중에 맹자 고자장(告子章)에는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하면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면서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그 이유는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기르기 위함이며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 하게 하기 위함'이란 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성정치 부패, 타락하고 약속을 밥먹듯 저버리는 남성구태정치의 현실에서 박근혜 후보는 여성의 몸으로 홀홀단신 정치권에 와서 단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한번 말한 약속은 목숨보다 더 소중히 지켰고 말을 바꾸지 않았고 위기에 강하게 대처를 해 왔을뿐만 아니라 국정 전반에 걸쳐 깊고 넓은 경험 갖춘을 유일한 대선후보"라고 거듭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
반면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선 "과연 이들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하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지 의문"이라며 "야구를 좀 안다고 관중이 운동장 뛰쳐나와 감독 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것과 같다"고 원색비난했다.
그는 "변화는 누구나 떠들 수 있지만 실천할 능력이 없으면 또다시 우리는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 것"이라면서 "국정경험이라고는 대통령 비서 업무와 몇 달밖에 안 되는 국회의원 신분이 전부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벤처로 성공한 기업인이지만 국정경험이 전무한 안철수 후보가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엄청난 위기에 봉착해 있다. 당장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서민과 중산층이 갈수록 붕괴하고 있고,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실업과 자살률이 증가하는 한편 국내 경제를 지탱해준 해외경제가 더욱 침체기로 빠질 우려가 있는 등 대내외 여건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시국에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과연 위기 극복, 자신들이 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거듭 비난공세를 퍼부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엄청난 위기에 봉착해 있다. 당장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서민과 중산층이 갈수록 붕괴하고 있고,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실업과 자살률이 증가?? . 어느 정권에서 일어나는 일이냐? 5년간 뭐하다 앞으로 5년은 잘하겠다고 반성없이 표 구걸하는 더러운 것들..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걸레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가 총칼로 빼앗은 부일장학재단재산을 이름을 바꿔516 장학재단으로 다시 정수장학재단으로 이름을 변경...매달 수천만원을 월급으로 받고...그형제들이 재산문제로 다투고 ㅋㅋㅋ 박정희 후광으로 대구에서 국회의원당선,,,대통령후보로 추대...도대체 박근혜가 시련을 격은게 뭐가 있다고 고자장을 들먹이나?ㅋㅋㅋ 날로 먹은 인생인데...
김무성이는 박근혜에게는 번쾌 같은 인물정도 될것이다 그러나 하늘 타령은 일반인들이 하는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김정섭 역술가는 다음번 대통령은 안철수라고 했다 그리고 그외에 안철수를 예언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것도 동원한 느낌이 든다 격암유록에 이름에 王자가 있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라고 했다 한때 고 김槿태씨가 유력 했다
서민 경제를 어렵게 만든 놈들이 서민 경제가 어렵다고 자신을 뽑아 달라한다. 이렇게 뻔뻔할 수가..... 더 가관은 정말로 그런 사람을 뽑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 어리석은 국민은 성난 투우처럼 천조각을 향해 달린다. 그 뒤에 투우사의 검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것도 모르는 채......
5년 전에 가카에게 대권 양보하고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겠나? 재력으로 짱짱하지 정수장학회 영남대 한국문화재단... 노동의 댓가로 돈을 받아본 적이 없을만큼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이렇게 저렇게 돈 마련해주고 공주마마 받들듯해서 결국은 대텅까지 만들려는것 아닌가? 그 주변에 들러붙어있는 떨거지들 먹여살리려면 나라 곳간으로 해결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