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고위급 승려들이 호텔에서 술판과 함께 억대 도박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조계종이 발칵 뒤집혔다.
발단은 지난 4일 불교전문매체 <불교닷컴>이 지난달 23일 초저녁,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백양사 인근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다음날 봉행할 고불총림 방장 수산당 지종 대종사의 49재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고위급 승려들이 억대 도박판을 벌였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불교닷컴>은 "손에는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 스페이드가 새겨진 카드를 들고 일부는 입에 담배를 물었다. 만원권부터 오만권들을 배팅하며 카드놀이에 열중한 스님들은 날이 새는 줄 몰랐다"며 "밤9시 10분께 룸서비스를 청했는지 술과 안주도 배달됐다. 카드놀이 삼매경(?)에 빠진 스님들의 스위트룸을 술 심부름을 하던 재가자가 멀뚱멀뚱 바라보며 술과 안주를 전해주곤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불교닷컴>은 이어 "밤이 깊을수록 하나 둘 게임에 동참, 밤 10시 40분께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한 명의 스님을 제외하곤 손에 카드를 들었다.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승자는 의기양양하게 지폐들을 쓸어 자기 무릎아래로 옮겼다. 날을 넘겨 24일 오전8시가 훌쩍 넘어서야 노름을 마친 스님들은 하나 둘 호텔방을 빠져 나갔다"며 "이날 호텔방에서 노름을 한 스님들은 종회의원, 전 종헌기구의 위원, 말사주지 등으로 알려져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종회의원은 불교계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고위직이다.
이같은 도박사실은 조계종 총무원에서 일했던 성호스님이 이들의 도박장면을 13시간 분량의 동영상으로 몰래 찍어 제보함으로써 기사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를 접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5일 휴일임에도 출근해 "즉각 전원 소환조사해 종헌 종법에 따라 엄벌하라"며 "특히 자성과 쇄신, 천일정진 중인 엄중한 시기에 스님들의 도박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호법부장 혜오 스님에게 엄벌을 지시했다.
도박을 제보한 성호스님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9일 오후 도박사건에 연루된 8명의 스님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성호 스님은 고발장에서 2명의 스님의 법명과 소속 사찰, 직위를 직접 거론한 뒤 "8명이 공동으로 4월 23일 밤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백양관광호텔에서 술 담배 도박을 벌였다"며 "소위 포커도박을 해 선량한 풍속과 사회질서를 해쳤기에 고발하니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 주기 바란다"고 엄벌을 촉구했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이와 관련, 성명을 통해 "도박은 승속을 떠나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부도덕한 사회문제이다. 더우기 이러한 문제로 스님들이 세간의 관심이 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도박 승려들을 비난한 뒤, "이 사안이 반대 파벌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촬영된 동영상으로 불거졌다고 하니, 이 모두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도박 사실을 제보한 성호스님에 대한 처벌도 촉구했다.
성호스님의 고발로 검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하자, 조계종 총무원의 부·실장급 간부 승려 6명은 10일 일괄사표를 제출하고 짐을 정리해 총무원을 떠났다. 총무원은 이에 따라 부실장과 차·팀장이 업무를 대행키로 하는 등 조계종은 석탄일을 보름여 앞두고 터진 최악의 스캔들에 완전 패닉에 빠져든 상태다.
조계종 최고어른인 종정 진제 스님은 9일 석탄일 봉축 기자회견에서 도박 승려들에 대해 "삭발염의하고 시줏밥 먹을 자격이 없다. 먹물옷 입을 자격도 없다"며 "출가자로서 우를 범하고, 못난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문제 승려들의 승적 박탈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동영상 입수 과정을 조사한다니 누가 어떤 경위로 설치했는지 그 방에 묵기로 한 원로스님들은 누구였는지? 억대 도박이라는 증거가 있는지 ? 우리나라 보도 수준은 일단 사건을 부풀어 주목시키는 데 급급하다. 좀더 차분하게 지켜 보자. 왜 스님들 간에도 소통이 되지 않는지 부처님 오신 날 지나고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나
고발 고소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진상규명도 하기전에 미디어는 억대 도박으로 확대 보도하는 것도 큰 병폐 중의 하나이다. 49재에 참석한 스님들이 인근의 호텔에서 한 두명이 포커를 하기 시작하면서 8명으로 확대, 사전에 룸에 몰래 카메라가 왜 설치? 도박을 목적으로 모인 날이 아닌데 억대라는 근거는 ? 조계종 스님이 다가 아니고?
종교는 사기야 ㅋㅋ 덜떨어진 넘들 등쳐먹는게 바로 종교다 ㅋㅋ 개불이나 개독 전부 사기지 ㅋㅋ 그나마 불교가 개독보다는 더 낫지만 ㅋㅋ 종교지도자라는 것들이 왜 비리를 저지르겠나? ㅋㅋ 지넘들은 잘 알거든 종교가 사기라는걸 ㅋㅋ 그러니 범죄나 비리를 저질르더라도 안무섭거든 ㅋㅋ 정말 무서운건 칼같이 집행할수있는 법이지 ㅋㅋ 진정한 영혼의 자유는 무교에 있다
국민들이 아파트며 땅이며 지랄하는 동안 사회는 보수화를 치닷고 보수화된 사회는 썩어 문드러지는구나... 국가사회에 부정부패를 용인하면 결국 나라가 망하는 법. 종교까지 타락하면 말 다했지... 개신교 목사야 밤마나 마누라 품는 사이비니 말할 것도 없고 결혼 안하고 종교에 매진하는 불교도 이젠 맞탱이 갔고 이제 신부만 남았네...
이한구란 정치가 [재벌 질투]란용어를 썼다는데 , 보수정치인 기본은 자신들 이익추구가 약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레토릭은 기초의 기초, 절대로 약자를 블레임 하는 모양새로 기득권 옹호하면 보수 정치인으로 낙제감, 정치에 기본 소양이 없는 인물, 저런 공격은 보수파 파로디 코미디언이 옆에서 오프더레코드 식으로 던지는 죠크, 한국 민도, 정치 수준 한심
이런 망나니 뉴스를 보면 역시 우리 엽전 루저 민족의 애틋하고 신명나며 감칠맛 나는 정서가 우러나오는 게 역시 엽전들은 저 땡초중처럼 살아가는 게 니들 전통에 꼭 맞는 마더네이춰야. 미래은행장,상드기형제기 영포회, 소망교회,땡초,빤쓰목사,,,,저 한국문화의 다이나믹스를 봐 얼마나 유구하고 찬란한 엽전 노예전통을 이어가는 키워드들이야,감사해야되,아멘
야바위꾼들이 머리 깎고 절에 들어왔으니 젯밥에만 눈이 어둡지 참다운 종교인이 어디 있을까 명진이 말한대로 자격읍는 것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하고 있으니 젯밥에만 탐을 하지 앙그렁가 땡중들 인간이기 때문에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는 것 어떻게냐 만은 도박은 그게 아니잔는가 땡중들아
보통은 부패가 절정에 달하면 폭동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개혁세력이 나타나 부패한 세력을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처단하고 지배세력이 바뀐다. 그렇게 자정이 이루어지고 게 인간의 역사인데 이나라는 한번도 그런역사가 없었지... 시위가 아무리 강경해도 강하게 진압하면 끝 그후 오히려 더 부패한 세력이 권좌를 차지 그게 한국인의 한계...
교회에 절에 돈 갖다바치는 새대가리들이 문제지 교회나 절에서 보자면 할 일은 없고 돈은 계속쌓이고 그러니 먹사와 중들이 저런 짓을 하는 거야 갖다바칠 돈으로 가족을 위해 쓰거나 아니면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할 것이지 죽은 다음에 저만 좋은 곳으로 가겠다고 앞다퉈 경쟁하듯 교회나 절에 돈 질러대니 저넘들이 저러는 거 아니겠어 돈 잃어도 돈은 또 들어오거든
최소한 본사 절마당에 제초제 뿌리지마라 중들아 늬들이 더 들어마신다 그리고 학교운동장이나 공원에 제초제 뿌리지마라 우리 자라나는 애들 걱정된다 아이 정말 나쁜 사람들... 중들은 운력으로 풀 뽑고 선생들은 애들과 풀좀 매라 아니면 관리비로 사람사서 풀매든가 제발 제초제 좀 뿌리지마라
총무원 권력에 가까운 중들이 더하죠 몰려다니며 온갖 것 즐기면서 무슨 놈의 수행? 교구 본사급 절마당에 제초제나 뿌려가며 풀 한포기 매지 않는 것들이 무슨 놈의 수행? 청정계행 지키며 반듯한 길 가는 스님들이 뒷전으로 밀리는 작금의 조계종단 하긴 자승자박 자승이부터 질질 매고 있으니..
세상이 하 어수선하니 땡중까지 나라를 오염시키는구나. 이건 예삿일이 아니며 나라가 망할려고 할 때 일어나는 망조 징후다. 나라의 모범이 되어야 할 니랏님. 정치인,법조인 ,기업가,종교인,교수,체육인들 누구나 할 것 없이 진흙 구덩이에서 부정부패 ,환락등 온갖 못된 짓들을 경쟁하듯 서로 저질르니 어디 국민들 남새스러 살겠나.
나라가 수백년동안 자정이 한번도 안이루어지고 썩기만하다 보니까 결국 이런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는구나... ㅋㅋㅋㅋㅋ 이런거 하는데 목사가 최고인데 뭐하러 중질하나... 목사하면 그냥 양복이고 다니면서 떡치고 술먹고 강원랜드가면되는데... 뭔중들이 억대도박질 황당하네 진짜... 나라가 완전히 갈데까지 가는 형국....
[아래에 이어] 여자 밝히는 유학 중인 신부들 조심. 학사신분으로 유학 나온 예비신부가 술자리에서 여대생 신자에게 스킨십을 너무 하니까 그 학생의 남자친구와 대판 싸웠지. 일주일 뒤 그 학사는 다른 여학생과 밤 1시까지 술마시고 여학생 방으로 함께 갔지. ... 이 학사 몇년 뒤 신부되어 다시 유학을 나왔다.
어허 스님들이 너무 과하셨소다들 젊은나이에 독수공방하려니 얼마나고단하겠소? 승방에서 야동은 안보시요? 댓끼놈들 중놈들이 염불은 안하고 잿밥만 밝혀소 쓰나? 이게 다 절에 돈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그리고 절에도 분명히 명진처럼 좌파가 흘러들었다좌빨들의 특징이 앞에서 염불외우고 뒤에서는 호박씨다 까거든?통진당봐라정희그것얼마나말잘하니?그런데호박씨다깐다
앞으로 각 교구에서 신부들 공부하러 유학보내려거든 여자 안 밝히는 놈들을 내 보내라. 참고로 여기는 유럽이다. 그런데 신학대 다니는 애들 수준이 어느 정도야. 공부하러 많이 나오던데, 열의 여덟은 도중에 하차하고 들어가네. 맨날 술 처먹고 여자하고 놀아나는데 공부는 언제 하겠나. 말세다!
모름지기 종교지도자는 나라의 위정자가 잘못 된 길을 가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옮은 길로 인도를 해야하거늘, 자신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 권력에 빌붙어 편한 길을 걸었으니 그 아랫것들은 병들수 밖에. 기독교쪽이야 워낙 그러니까 포기했지만 불교마저 이 지경이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스님만 그런 게 아니다. 목사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신부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외국 생활 10년 동안 젊은 신부들 많이 만났다. 요것들이 한창 젊은 나이라서 그런지(대부분 30대 초내지 중반) 술, 담배, 도박, 여자 엄청 밝히더군. 새벽녁까지 젊은 여대생들과 히히덕 거리고 술마시는 거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아하니, 진정으로 바라노니, 종교 없는 세상, 진보당 없는 세상, 사기꾼 이명박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턱도 아닌 교리로 혹세무민하는 탐욕의 종교들, 노동자 민중 팔아 호가호식하는 진보당 사기꾼들, 세상의 악이란 악은 모두 저지르는 이명박 도둑놈 일당들, 만일 지옥이 있다면 이런 짐승같은 인간들 필히 지옥에서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