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준석 그만 비난하길"
"젊은 시절 누구나 실수 겪으며 성장"
문재인 고문은 이날 밤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실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젊은 시절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성장합니다. 좋은 경험이 됐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준석군이 그만 비난받길 바랍니다"라며 네티즌들이 더이상 이 위원을 비난하지 말기를 당부했다.
앞서 이 위원은 이날 오전 파문이 발발하자 문 고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한 데 이어 오후에는 문 고문을 직접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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